9화
"..으음" -여주
눈을 떠보니 병실이다 밖이 밝은거보니 아침인가..?

'뭐야..? 김태형은 왜 여기..' -여주
태형은 여주의 손을 잡은채 엎드려 자고 있었다
"..야 김태형 일어나.." -여주
"..박여주.." -태형
그렇게 태형은 몇번을 여주의 이름을 부르다 일어났다

"..박여주 괜찮아..?" -태형
"왜 울고 그래.. 괜찮은데.." -여주
"어제 너 쓰러졌다며..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태형
"그냥 컨디션 안 좋으면 그러잖아.. 이게 한두번도 아니구..." -여주
"컨디션 좋아질때까지는 여기있어 자주 올게" -태형
띠리링-
태형이의 핸드폰이 울렸다
"지민이형인데 받을래?" -태형
"..응" -여주
분명 또 잔소리를 하겠지.. 생각하며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여주
"..일어난거야?" -지민
"응 방금 일어났어.. 어디야?" -여주
"........" -지민
아무런 대답도 들리지 않았다 끊은건가..?
"..금방갈게" -지민
울음 섞인 목소리로 말을하며 끊어버리는 지민
'뭐야.. 우는건가?'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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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후-

"어..? 왔어?" -여주
"..걱정했잖아" -지민
"에이.. 나 진짜 괜찮은데" -여주
"무리하지 말라고 했을텐데" -지민
"아아.. 무리한게 아니ㄱ.." -여주

"에이~ 형도 알잖아요 우리 여주 엄청 약한데" -태형
"..그래도 조심해 박여주, 다음에도 그러면 진짜 화낸다?" -지민
"아~.. 알겠다구.." -여주
'근데.. 정국씨는 어딨지? 쓰러지기 전에 봤던거 같은데..' -여주
"아 근데 오빠.. 나 쓰러지기 전에 옆에 있었던.." -여주
"정국씨?너 쓰러지고나서 계속 옆에 있었는데?" -지민
"헐.. 옆에 계속 있었어..?" -여주
"옆에 있다가 새벽쯤 병실 나갔을걸?" -지민
"나 지금 움직여도 되지..?" -여주
"어디가려고?" -지민
"찾아가봐야될거 아냐..ㅠㅠ 계속 옆에 있었다며" -여주

"..알겠어 대신 태형이랑 같이 가" -지민
"응? 태형이는 ㅇ.." -여주

"뭐해 박여주 안 갈거야?" -태형
"ㅇ..어? 가야지.. 가자.." -여주
정국이는 다음편에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