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쵸온 빠빠아..!!" -지율
"빠빠~ 잘가-" -태형
"얼른 들어가- 전화할게" -여주
"자~ 가자-" -여주
여주는 지율의 손을 살포시 잡고 지율이의 발걸음에 맞춰 걸었다
"히잉.." -지율
지율은 아쉬운지 가면서도 뒤를 계속 돌아봤다
"더 놀고 싶었는데에.." -지율
"오늘은 삼촌이 바빠서 빨리 간 거야~ 나중에 또 보자-" -여주
"네에.." -지율
급격히 시무룩해진 지율이를 달래보려고 온갖 얘기를 꺼내며 걸었다
"지율이 하고 싶은 거 없어요?" -여주
"업써요.."-지율
"지율이도 빨리 유치원 가고 싶지-? 친구들이 지율이 기다릴 거야~" -여주
"네에.." -지율
"으음..~ 지율이가 뭘 하면 기분이 좋아질까?" -여주
한참을 생각하던 그때 한 사람이 생각났다
띠리링-
📞"여보세요-" -정국
📞 "엇.. 지금 바빠요?" -여주
📞 "잠깐 쉬는 시간이라 괜찮아요ㅋㅋ 무슨 일 있어요?" -정국
📞 "무슨 일 있는 건 아니고..! 오늘 늦게 끝나요?" -여주
📞 "아마도.. 그럴 거 같아요 빨리 퇴근하고 여주씨랑 밥 먹으려고 했는데.." -정국
📞 "어쩔 수 없죠 뭐.. 아니면 제가 그쪽으로 갈까요??" -여주
📞 "굳이 힘들게 안 와도 돼요.. 여주씨도 피곤할텐데" -정국
📞 "일단 주소만 보내줘요! 나중에 한번 찾아갈게요" -여주
📞 "알겠어요~ 이따봐요" -정국
뚝-
"지율아- 우리 아빠한테 서프라이즈 할까??" -여주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급하게 쓰느라 글이 이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