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신입생

리사: 안녕, y/n!
그녀는 내 뒤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Y/n: 안녕!

선생님: 자, 얘들아, 여기 새 학생이 왔어.

그는 누군가에게 교실로 들어오라고 손짓했고, 여기 그 사람이 있습니다.

선생님: 자기소개를 해주시겠어요?

신입생: 안녕하세요, 저는 민윤기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선생님: 좋아요. Y/n, 손 좀 들어주시겠어요?
나는 손을 들었다.

선생님: 자, 윤기야, y/n 옆에 가서 앉아.
새로 온 남자가 내 옆에 앉았다.

하지만 그의 눈은 가짜처럼 보이지 않아요. 그는 가식적인 사람이 아니에요. 그들처럼 가식적이지 않아요.

윤기: 그렇게 계속 쳐다볼 필요 없어
그는 나 말고는 아무도 듣지 못하도록 조심스럽게 속삭였다.

잠깐.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고...? 아, 맞다. 그를 쳐다보고 있었네. 지금도 쳐다보고 있어.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재빨리 앞을 바라보았다.

야.

-시간 경과-

수업이 끝났습니다.

Y/n: 안녕하세요, 김 Y/n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윤기: 민윤기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진: 이봐, 너!
진은 문 근처에 서 있었다.

윤기: 헤이!

진이 나를 바라보았고 우리는 서로에게 미소를 지었다.

진: 야, y/n, 잘 지내?

Y/n: 하늘이요.

진: 맙소사, 네 비꼬는 말투 진짜 심하네
그가 그렇게 말하자 나는 씩 웃었다.

진은 13B반 회장이고 저는 13A반 회장입니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서로 알고 지냈습니다.

윤기는 교실 밖으로 나갔고, 그들은 떠났다.

우리 반 여학생들은 이미 그에게 푹 빠져 있었어요. 진심으로, 그의 외모는 농담이 아니에요. 정말 잘생겼어요.

리사: 운 좋네, 우리 반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옆에 앉았잖아. 그런데도 그 남자 눈에 안 들어와?

난 아무도 믿지 않아. 어차피 언젠가는 다 날 떠날 거고, 다들 가식적이야. 그래서 아무도 믿지 않으니까 오랫동안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도 없어. (물론 연예인 좋아하는 건 예외지만.)

Y/n: 그는 내 옆에 앉아 있어. 당연히 내 눈길을 사로잡지. 그는 투명인간이 아니야.

리사: 내 말은, 너 걔한테 반한 거 아니냐는 거야?

Y/n: 그 사람 잘 알지도 못해. 잘생기긴 했는데... 반한 건 없어.

그녀는 이마를 손으로 짚었다.

리사: 이 여자애…
그녀가 그렇게 말하자 나는 그녀를 비웃었다.

-시간 경과- [쉬는 시간 동안]

나와 리사는 구내식당에 갔다.

그리고 그곳에는 멤버들이 있었다. 김남준, 김석진, 전정국, 김태형, 박지민, 정호석… 잠깐… 윤기도 있네…

나는 지민 옆자리에 앉았다. 윤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냈다. 우리는 모두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반이었다. 그리고 정국이는 리사와 사귀고 있다.

Y/n: 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들: 야!

리사는 정국 옆에 앉았다.

윤기: 그럼 걔가 너희들이 얘기하던 그 여자애야?

진: 네.

Y/n: 무슨 일이야?

태형: 슈가 기억나? 처음 들었을 때부터 노래가 제일 좋았던 그 사람?

Y/n: 응. 그 사람은 어때?

지민: 여러분께 민윤기, 일명 슈가를 소개합니다.

Y/n: 잠깐만, 뭐라고? 진짜? 미니 윤기? 네가 슈가라고?

예전에 슈가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본명은 한 번도 안 알려줬고 사진도 본 적 없어. 노래만 들었을 뿐이지. 그래서인지 목소리가 왠지 익숙하게 느껴졌어.

RM: 어떻게 그의 목소리를 못 알아챌 수가 있어?

Y/n: 목소리가 왠지 익숙했는데... 진짜 슈가일 줄은 몰랐어.

윤기: 왜? 왜 내가 슈가가 아니라고 생각했어?

Y/n: 글쎄... 네가 우리 학교에 전학 온다는 얘기를 전혀 못 들었거든. 그래서...

정국: 오늘은 두 달간의 여름휴가가 끝난 첫날이에요. 저희 모두 여행을 다녀왔는데, 여러분께 말씀드릴 시간이 없었어요.

Y/n: 그 전에 말해줬으면 좋았잖아요.

제이홉: 저희도 그분이 휴가 전에 합류하시는 줄은 몰랐어요.

Y/n: 아.......

리사: 안녕 y/n

Y/n: 네?

리사: 윤기랑 콜라보하고 싶지 않았어?

Y/n: 응?

지민: 맞아.. 너는 그의 목소리랑 랩을 너무 좋아해서 같이 콜라보하고 싶었던 거잖아.

Y/n: 저는 정식 가수도 아니에요.

진: 저희도 마찬가지예요. 저희는 그냥 연습생일 뿐이에요. 올해가 첫해라서 그냥 즉흥적으로 곡을 만들어보는 거예요. 슈가랑 RM은 예전부터 래퍼였으니까 저희랑은 좀 다르죠.

Y/n: 알아요... 하지만...

진: 하지만 뭐? 너 노래도 잘하고 춤도 너무 잘 추잖아.

Y/n: 근데 윤기가 왜 나랑 콜라보를 하겠어?

윤기: 재밌을 것 같은 예감이 들거든요.

Y/n: 뭐라고요?

윤기: 다들 네가 노래를 정말 잘 부른다고 하더라. 나도 너랑 같이 콜라보하고 싶어.

Y/n: 정말요?

윤기: 다시 한번 물어볼게요. 김 y/n 님, 저랑 같이 노래 만들어 보실래요?

Y/n: 당연하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