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와 남주의 연애는 항상 남주가 갑이고 여주가 을이었다.
애초에 여주가 남주를 끈질기게 쫓아다닌 결과
시작된 연애였고,
가까스로 붙잡은 그를 놓칠 수 없는 여주는
남주를 위해 별이라도 따다줄 듯 싶었다.
그러나 사귄 후에도 바뀌지 않는 남주의 태도.
애인이 맞나 싶은 의문이 들 정도로 차가운 그의 태도에
주변인들은 다 그를 욕했고 이별을 제안했지만
남주를 너무 사랑하는 여주였기에 그럴 수는 없었다.
그러던 중
결국 여주도 지쳐버렸다.
이런 자신의 이상형을 살면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었지만
너무 지쳤고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이 연애의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비 오던 날
여주는 그 말을 건냈다.
“우리 헤어지자.”
(이별 통보 전과 후의 모습으로 나누었습니다.)

“잠시만, 지금 좀 바빠.”
…

“그게 무슨 말이야?”

“…너 오늘 생일이었어?”
…

“너는 나 완전히…지운 거지?”

“미안, 일이 생겨서 먼저 갈게.”
…..
“…다시 생각해보면 안 될까?”
“제발 그만 좀 물어봐…”
…

“…거짓말이지?”

“제발 나한테 관심 좀 꺼.”
…

“내가 미안해…”
“나 좀 좋아해줘…”

“네가 클럽 가는 걸 왜 나한테 허락 받아?”
…

“…사랑해.”

“하…됐다.”
…..

“내가 잘못했어…”
-사담-
벌써 시험 포기했냐구요?
벌써 N.O 듣고 반항심이 일어났냐구요?
하하…엔오는 들었지만 반항심은 아직 눌러두는 중입니다…
심심해서 하나 써봤어용
이제 저번에 ‘신들이 여주에게 잔했을 때’나 오늘 거 처럼
저번에 썼던 프로필과 다른 설정이거나
판타지가 된다거나(?) 그러면
앞으로 제목에 special을 쓸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한 번 여쭈어보는데
제가 상황문답 말고 그냥 글 쓰면 혹시 봐주실련지요….
시험 끝나면 찌통 오지는 판타지나
퇴폐 쩌는 판타지나
아련한 판타지나
…
네, 그냥 판타지가 쓰고 시퍼요.
아 그리고 스우파 보시는 분 계신가요.
저 요즘 그거 때문에 미쳐버리겠어요~~@#%
계속 헤이마마 생각나고
립제이씨 믓찌다믓찌다 울 언니~!~!가 자꾸 생각나요…
아 오랜만에 와서 할 말이 많나봐요.
사담이 글보다 기네요…죄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