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예상은 조금도 빗나가지 않았다.
점심시간 때 쯤이 되니 벌써 회사에는 나와 지민씨가 연애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고,직원들이 나를 자라보는 눈빛도 심상치 않았다.특히 여직원들이…
그리고 몇몇은 아예 날 불러세워 대놓고 지민씨와 진짜 사귀는 건지를 물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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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아으…피곤해…하루종일 이게 뭐야…커피라도 좀 마셔야지…
나의 피곤함을 이겨줄 커피를 마시기 위해 탕비실로 들어가려는 찰나 안에서 여직원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혜여주씨 진짜 대표님이랑 사귀는 걸까요?”
“글쎄…박주임이 대표님께서 혜여주씨한테 자기야라고 하는 걸 들었다니까 그렇겠지?”
“아~부럽다…근데 과연 둘이 얼마나 갈까요?”
“그러게…난,한 달 예상한다.”
“에이~그래도 두 달 정도는 가지 않을까요?”
“아니.한 달.”
“그럼 저랑 내기 하실래요?지는 사람이…..이긴 사람 소원들어주기?”
“그래,그럼.”
하,듣다보니 어이가 없어서…나랑 지민씨가 왜 자기들의 내기 주제가 되어야 하는 건지….그냥 못들은 척 지나가려 했지만 도저히 그럴 수가 없어서 탕비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_안녕하세요?(싱긋)
“아,거기 여주씨 있었어..?”
_ㅎ네~피곤해서 커피나 타먹으려구요
나는 최대한 생글생글 웃으며 얘기를 했다.
“혹시…들었어?”
_네?뭘요?
“ㅇ,아니야!못 들었으면 됐어.”
“근데 여주씨…진짜 대표님이랑 사겨?”
하….진짜 오늘 이 질문만 거의 100번은 들은 것 같네…
_ㅎㅎ네.사겨요 저,대표님이랑
“아~”
직원들의 말에 대답을 해주면서 나는 커피를 내렸고,다 내린 커피를 들고 탕비실을 나가면서 직원들에게 한 마디를 해주었다.
_근데…내기는 하지마세요.승부 못 날 테니까.저,대표님이랑 절.대. 안 헤어질 거거든요.(싱긋)
여러부운~~!!!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제가 중간에 찾아온다고 해놓고 못 왔네요ㅠㅠㅠㅠ 지민이 생일때도 특별편으로 오려고 했는데 공부하다보니….그래도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시험은 잘 치룬 것 같아요ㅠㅠ이제 다시 매일매일 올거니까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용❤️
손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