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게…가능해요..?”
“네…가능 하더라고요.저도 처음에는 안 믿었어요.그런데 그게 진짜로,그것도 나한테 일어나니까 믿게 되더라고요.”
“…..어쩌다가..”

“고2 때였나?크게 사고가 났어요.그때이후로 이렇게 됐고,의사선생님 말로는 살아난 것도 기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미안해요.”
“아,아니에요.그쪽도 몰라서 그런거잖아요.”
“그래도…”
“괜찮아요.그리고,어차피 내일이 되면 다시 또 다 사라질텐데요 뭘.”
이제는 이런일이 익숙한지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그 남자가 안쓰러웠다.
그래서인지 나도모르게 이상한 소리를 했다.
“그럼…제가 인사할게요.”
“네?”
“내일이 되면 그쪽은 절 기억하지 못하겠지만,전 그쪽을 기억하잖아요.그러니까 제가 그쪽 만나면 먼저 인사할게요.”
음…얼마만에 오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너무 늦게왔죠..? 작품을 내 놓고 겨우 여섯편만 쓰고 오지 않았네요….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글이 안 써지더라구요.
이미 짜놓은 스토리는있는데, 그 스토리대로 글이 써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계속 글을 안 쓴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몇 달이 흘렀네요…죄송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매일은 못 찾아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자주 찾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