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대답한거에요!”
“네?아니,!”
처음보는 그 잘생긴 남자는 갑자기 내 손을 잡고는 어떤 방으로 날 데려갔다.
“야,내 여자친구 데려왔다.”
?
??
???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나는 놀라서 동그래진 눈으로 그 남자를 올려다 봤다.
“1시간만 부탁할게요.(속닥)”
이 부탁을 거절해야하는건지,아님 승낙을 해야하는건지….
나는 잠시 고민을 하다
그래 뭐, 1시간이니까…그리고 내가 지금이 아니면 언제 이런 존잘남 여친을 해보겠어.
라는 결론을 내렸다.
“ㅎ안녕하세요.”
그렇게 나는 이름도 모르는 처음보는 잘생긴 남자의 여자친구가 되었다.
물론 한 시간이지만,그 한 시간동안은 내가 이 사람의 여자친구이고,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다.

“하..고마워요.(속닥)”
남자는 내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몰라 긴장을 하고 있었고,나의 대답을 듣고는 긴장을 풀며 고맙다고 했다.
“나중에 밥이나 사요.(속닥)”
이참에 이 사람과의 인연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