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갔고 나는 어느새 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_Je dois y aller.
[갈게.]
-Oui.Contactez-moi aussi en Corée du Sud
[응.한국 가서도 연락줘.]
_Oui.Au revoir.
[응.잘 지내.]
그렇게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떠났고 호석이는 한참을 그 비행기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
-Au revoir, mon premier amour.Tu vas me manquer beaucoup.
[안녕,나의 첫사랑.니가 많이 그리울 거야]

Je t'ai beaucoup aimé.
[널 정말 많이 사랑했어.]
.
.
.
비행기 안
_하…피곤하다…
-저기 혹시 물 한잔만 주실 수 있을까요?
_???
프레스티지석에 앉아 가림막을 올린 후 잠시 눈 을 붙이려는 찰나에 승무원에게 물을 부탁하고있는 익숙한 목소리에 일어나 가림막을 내려보니
_..!!!
그 남자다…
-어?안녕하세요ㅎ

우리…벌써 두번째네요ㅎ
이 남자…
진짜 사람을 미치게 하는 재주가 있는 것 같다…
이제 프랑스어는 잘 안 나올 것 같에요…
호석아…미안해…😭
손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