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뒤.
“아빠~!!”

혜민아!
5년 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는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었다.
그리고 우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우리의 곁으로 왔다.그렇게 우리는 한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지민:우리 혜민이 아빠 안 보고싶었어?
-혜민:보고싶었어!엄청 엄청 보고싶었어!
_뭐야…둘이만 그렇게 다정하기 있어?

ㅎ우리 자기 삐졌어?
_죄송하지만 저 안 삐졌거든요?
-지민:ㅋㅋㅋㅋ혜민아,엄마 삐졌다ㅋㅋㅋ
-혜민:ㅋㅋㅋ엄마 나랑 아빠가 너무 친해서 삐졌어?
_아니.안 삐졌어.그냥 엄마가 장난친거야.
-지민:자기는 나 안 보고 싶었어?
_보고싶었지…솔직히 한 달 출장 진짜 너무했다.
-지민:나도 어쩔 수 없었어…대신 이번 주는 회사도 안가고 쭉 우리 혜민이랑 자기랑만 붙어있을거야.
_씁.회사는 가야지?
-지민:싫어.안 갈거야.우리 혜민이랑 안 떨어질거야.
-혜민:나도 아빠랑 꼭 붙어있을래.
_아니,대표라는 사람이 이러면 되겠어?
-지민:대표라서 이래두 돼.
_그건 또 무슨 논리야..?
-지민:찜 논리.
그러지 말고 당신도 일로와서 우리랑 같이 포옹의 시간을 갖는거 어때?
-혜민:오때?
_하ㅋㅋㅋㅋ졌다.
꼬옥-
_수고 많았어 박지민…나랑 혜민이 진짜 자기보고싶어 죽는 줄 알았어….
-지민:나도…나도 보고싶어 죽는 줄 알았어…혼자라는게 엄청 외롭다는 걸 자기를 만나면서 참 많이 느낀 것 같아…
_그럼 이제 우리 남편 외롭지 않게 딱 붙어 있어야 겠다.

너무 좋네.혜민이도 좋지?
-혜민:응!
우리는 그렇게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다가 올 미래에도 행복하게 보낼 것이다.
이제 특별편만 남았네요…
제가 지금 생각해놓은 특별편 아이디어가 “만약 호석이와 여주가 시귀게된다면?” 인데요, 혹시 원하시는 주제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손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