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 초면이지만 나랑 연애할래요?

마흔 일곱 번째 이야기.







_푸흡-

아 진짜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ㅋ


-지민:ㅇ,웃지마요 여주씨!


_그치만ㅋㅋㅋㅋㅋ자민씨가 너무 귀여운 걸 어떡해요ㅋㅋㅋㅋ


-지민:나 안 귀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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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아니요 지민씨 엄청귀여운데요?


-지민:뭐 여주씨가 그렇다면 그런걸로 하죠.


_뭐에요 그게ㅋㅋㅋㅋㅋ


-지민:ㅎ…오랜만에 여주씨 이렇게 웃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네요.


_저도 오랜만에 지민씨 덕에 많이 웃을 수 있어서 좋아요.


-지민:와…나 방금 심쿵!!!


_ㅋㅋㅋㅋㅋ그럼 저 이제 들어갈게요.


-지민:그래요.내일봐요 여주씨.


집에 들어와 씻고 침대에 누워 멍을 때리고 있는데 자꾸 아까의 지민씨 모습이 떠오른다.


_진짜…귀여워 죽겠다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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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가는지 벌써 또 출근을 해야할 시간이다.

하지만 예전 같았으면 소문과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가기 싫었했겠만 지금은 회사에 가면 지민씨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회사다닐 맛이 난다.


그런데…


“오늘 대표님 표정 봤어요?” 


“아,봤어요.장난 아니던데…저 대표님께서 그렇게 화나신 거 처음봐요.”


지민씨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


무슨 일인가 걱정이 되어 연락을 해보려던 찰나에


-지민:안녕하세요.


“ㄷ,대표님!안녕하세요.”


-지민:네.그…제가 좀 ㅇ상한 걸 들어서 그러는데요.혹시 저한테 이걸 해명해 주실 분 계신가요?듣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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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여기인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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