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 초면이지만 나랑 연애할래요?

육십 일곱번째 이야기.







BGM: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경서예지,전건호




_…ㅎ내가 그렇게 이뻐?


-지민:응.너무 이뻐서 겁날 정도로 이뻐.


_겁이 왜나?


-지민:음…다른 남자들이 우리 자기 탐낼까봐 겁나지.


_겁낼게  그렇게 없나봐?별걸 겁나해.다른 남자들이 탐내려 해도 난 이미 임자가 있는 사람인데 뭐.


-지민:뭐야…우리 자기 그런 말도 할 줄 알아?


_ㅎㅎ아,얼른 머리띠나 고르고 우리 놀이기구 타러 가자.


-지민:응.


지민씨와 나는 머리띠를 하나씩 나눠끼고 놀이기구를 타로 갔다.


_자기야,우리 저거타자.


-지민:어…ㄱ,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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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민씨를 데리고 롤러코스터를 타러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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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으어….


_무서웠으면 말을 하지…


롤러코스터를 타고 온 지민씨의 상태는 말이 아니었다.


-지민:자기가 타고 싶어한건데 어떻게 그래.


_바보야.니가 무서우면 타러가자고 안 했지…우리 그냥 좀 쉬었다가 불꽃놀이나 보러가자.


-지민:그래도…


_놀이기구 타는 것보다 남친이 나한테 더 중요해.그러니까 내 말 들어.


-지민:알았어…


_여기서 잠깐 기다려.내가 가서 물이라도 사올테니까.


-지민:됐어.그냥 나랑 여기 있자.


_물이라도 좀 먹어야 괜찮지.금방 갔다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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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펑-


물을 사서 지민씨에게로 향하는 길에 들이는 폭죽소리에 나는 하늘을 올려다 봤다.


하늘에는 색색이 폭죽이들이 예쁘게 터지고 있었고,나는 이 예쁜 풍경을 지민씨와 함께 보고싶어 얼른 지민씨에게로 달려갔다.


_자기야,물 사왔어.


-지민:고마워.근데 폭죽놀이 시작한 것 같던데 얼른 가자.


_응.


폭죽을 구경하기 위해 지민씨와 함께 타워의 야외 옥상으로 올라갔다.옥상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었고,생각보다많은 커플들이 있었다.


우리는 그 사람들 틈에서 함께 폭죽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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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씨와 함께 보는 폭죽은 아까 나 혼자서 잠시 봤던 것과는 다르게 더욱 아름다웠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게 이런거구나…

지금 이순간이 꿈만 같다.만일 진짜 꿈이라면 절대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


_자기야.


-지민:응?


_고마워.


-지민:뭐가?


_그냥~,다.


-지민:ㅎ나도.나도 너무 고마워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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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전부가 되어줘서.








내일은 우리의 리더!!!남준이의 생일!!!!


손팅해주세요!!!


손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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