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 날!! 오늘은 말이지 하루종일 침대 위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내려는게 내 계획이다. 아니.. 계획이였다.
10분 전까지만 해도..

엄마는..
"엄마 미용실 가서 오랜만에 머리 좀 하고 올게~
미용실에 가셨고.
아빠는..
"콜록..! 콜록"
감기에 걸리셨다.
하는 수 없이 내가 나서야 한다.
다녀오겠습니다아..

여기가 어디야 도대체...
어? 오빠!
왜이렇게 일찍 왔어
옷이라도 좀 따듯하게 입고나오던가 -석진
역시 오자마자 잔소리를 퍼붓는 오빠.. 더 심해지기전에 이 자리를 떠야겠다는 생각에 오빠손에 원서를 담아온 쇼핑백 걸어줬다.
여기!
들어가기 싫어.. -석진
빨리 가라니까 다시 교실 가기 싫다고 찡찡대는 오빠에 등을 떠밀고는 가볍게 손을 흔들어주었다.
오빠 화이팅!!
공주 집에가서 봐아.. -석진
이제 돌아가려는데 이런. 길을 잃어버렸다. 막 가다보면 나오겠지하면서 나는 그냥 사람 소리 나는쪽으로 무작정 뛰어갔다.
누가 있어야 길을 물어보든가 하지
그렇게 절망하고 있을때 어디선가 사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이 사람이 내 마지막 구원자라 생각하고 냅다 달려가서 그사람을 불렀다.
저기요!!

뭐지 이 사람.. 아까 보니까 고등학교에서 나오던데 왜 교복이 아니지...? 아 무서워 보이는데 괜히 불렀나 갑자기 막 시비거는건 아니겠지? 와 근데 진짜 잘생겼다..
바쁜사람 불러 세웠으면 말은 해야지 -윤기
ㅇ아 네 그. 여기 나가는 길이.. 어디에요...?
오른쪽 -윤기
ㅇ..어..! 저기 번호 좀! 아.. 갔네
@꾸준히 연재도 안 할거면서 또 신작을..
@그래도 구독 한번만...˃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