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나의 구세주님!!
" 왜 불렀어?? "

" 하이룽 "
"시× "
"...?"
" 아아 미안 오빠가 내 이름 엄청 시끄럽게 불러서 오빠한테 왔는데 오빠가 인사만 해서 빡쳐서 욕썼어 ㅎㅎ "

" 그래도 괜찮아. 이 오빠의 마음은, 태평양 보다 넓기 때문에 너그럽게 받아드릴게 "
"..(정색) "
"아아.. 그렇게 정색할 필요까진 없잖아.. "
" 응. 아, 오빠 100원 줘 "
" 뭐라는거야 내가 왜 줘야돼는데?? "
" 오빠가 어제 달고나 사먹은다면서 내 100원 빌려갔잖아!! "
" 응 아니야 ~ ^^ 내가 언제 빌려간거 증거 있닁
우리 덩쉥~ ^ ! ^ "
"..(ㅂㄷㅂㄷ) 그럼 오빠 비밀 학교에 다 소문 퍼뜨리고 다닌다..!! "
" 엄허~ 증거가 없으니깐 내 비밀로 협방하는거즹? 핰핰핰 너무 웃기다 얘~ 나만 비밀있는거 아니란다 여주야 ^^ 어디한번 퍼뜨려봐. 그땐 너죽고 나죽는다. "
".....8ㅅ8 "
" (당황) 야야.. 왜 울려그래 "
" (석진이 뒷통수 한대 갈기고 튀면서 ) 응 우는척 연기~ @^!^@ "
" (이 꽉) ㅂㄷㅂㄷ... 김..여..주우... "
호우 아주 속 시원하다★
히히 지금쯤이면 슥찐오빠 반으로 올라갔겠지??

오오 슥찐오빠 없다. 히힣 얼른 들어가야ㅈ
" 우리 덩생~♥ "
" 으에이이익!!!!!
(깜짝놀라서 석진이의 뺨을 한대 갈굼)"
" 8ㅅ8 여주야아.... "
"아아.. 미안해.. 진짜 미안해.. 100원 안 갚아도 돼 "

" 거기 너희들 빨리 교실로 들어가렴. 곧 있음 수업 시작한다 "
"네"
....뭐야 뭔데 날 뚫어져라 쳐다보는거지?
" 왜 계속 나 쳐다봐? "

" (동공지진) ㅇ, 아니야 너 안 쳐다봤거든? "
" 아, 그럼 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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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쨍똥♩♪♬
오오 이번 수업은 빨리 끝났네
심심해.. 너무 심심해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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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쨍똥♩♪♬
학교. 끝났다.
녜. 끝났어요. 진짜 끝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