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연애시물레이션

05. 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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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꾀병은 늘 재밎는법


" ㄱ,그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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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아픈가 보네.. 얼굴도 빨간거 보니.. "
" 얼른 가자..! "



니는 민규를 보건실로 배웅을 해주러 보건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잠시만 근데 보건실이 어디야.. 잠만 쒯 아무대나 걸어온거야?? 김여주 미쳤지 미쳤어 ㅠㅠ
자좀심이 상하지만.. 그래도 말해야겠지..?

" 저.. 보건실 어디인지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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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실이 어딘지도 모르면서 이렇게 온거야? "
" 바봌ㅋㅋㅋ "

( 김민규 일러스트 흭득 )

" 바보는 무슨.. 얼른 어딘지나 알려줘..! "

" 저기 왼쪽으로 쭈욱 가면 돼 "

라는 말을 듣고 바로 왼쪽으로 쭉 갔다,




[ 보건실 ]


보건실에 들어오니 아무도 없었다,
어디 가셨나..

" 보건선생님 안 계시네.. "

" 음, 여주야 여기 앉아봐 "

" 응? "

갑자기 앉으라는 말에 나는 당황을 했지만 그래도 민규가 앉으라는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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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여주 어린이 어디가 아파요? "

라며 다리를 숙여 나와 눈높이를 맞추어 주었다

잠만 오빠,, 너무 설레요..//

" ㅇ,,어..? "

" 푸흐- 장난이야, 장난 "

" 침대에 누워 있어야지 "

라는 말과 함께 민규는 침대로 다이빙을 했다, 나는 그런 민규에 옆에 서서 민규에게 말을 걸었다

" 침대에 누워있을래? 나는 수업들으러 반에 가야되서.. "

" 음, 그냥은 안되겠는데? "

라며 내 손목을 잡아 침대로 끌어당겼다,
나는 민규의 옆에 눞혀졌고 민규는 누워있는 상태로 백허그를 했다

" ㅁ,,뭐하는거야..// "

" 우움,, 10분만 이러고 있자.. "


( 김민규의 호감도 10 상승 )









[ 외전 작가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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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아~ 수업 시작하자- "

라는 말과 함께 2반에 들어온 정한 선생님.
여기 학교은 워낙 학생수가 적기도 하고 선생수도 적어서 어쩔 수 없이 3명의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이 시작되고 정한은 다름아닌 비어져 있는 책상들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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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저기 두 자리는 누구 자리야? "

그때 한 아이가 정답을 알려주었다

" 한 자리는 민규 자리고 또 그 옆 자리는 오늘 전학 온 여주 자리에요! "

" 민규가 아프다고 해서 같이 보건실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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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래? "

의미심장한 표정과 함께 수업이 흘러갔다















작가의 말

음, 세연시에 대한 질문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전 늘 환영입니다 :)

모두 잘자세요!

오늘 은근 폭업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