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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솔로는 시져 커플이 최고양 ><
솔로는 너무 외로우니까.. 커플곡으로 하자!
" 저는 커플곡이요..! "

" 그럼 파트너가 필요한데,, "
" 나랑 할래? "
" 음,, "
1번 한다
2번 거절하겠습니다!
음, 파트너 구하기도 귀찮았는데
1번 한다
" 좋아요! "
( 이지훈 호감도 5 상승 )
" 그럼 곡을 정해야 되는데.. "
" 이별곡으로 할꺼에요, 아니면 달달한걸로 할꺼에요? "
" 체육대회니까,, 달달한게 좋지 않을까? "
" 그쵸..? "
" 자격지심, 잔소리 둘 중에 골라 "
" 음..으으으음... "
" 못 모르겠어? "
" 네에.. "
" 잔소리로 하자 "
" 좋아요! "
그렇게 방과후 시간동안 노래만 부르다 집에 갈려고 했다, 근데 너무 몰입을 한 걸까? 내 집이 어디지..?
' 내 현실에 있는 집이랑 똑같을까..? '
라는 생각으로 내 집으로 향했다
" 302호.. "
내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려하자, 문은 안 열렸다.
" 띵동- "
초인종을 누루자 거기선 한 여성이 나타났다
" 어,, 왠일이세요..? "
" 아,,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
튀었다
나 노숙해야하나..
노숙.. 내 집은 어디에 있는거죠..
그때 카톡이 울렸다

뭐지?


잠만 김여주 천재인가봐!
자취하는 애 있으면 거기서 사는거지
욜~ 김여주 독똑해 ><



( 시간 무시해주세요..ㅠㅁㅠ )
" 누구 네 집에 가야돼.. "
1번. 이석민
2번. 윤정한
3번. 부승관
4번. 이지훈
5번. 홍지수
작가의 말
모두 코로나랑 우한페렴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