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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작가시점]

" zzz "
여주의 방이 열리고 누군가가 들어왔다,
들어온 사람은 다름아닌 어제 그 햄찌였다

' 깨워야되나, 말아야되나.. '
' 너무 잘 자는데... '
순영이 여주에 방에 온 이유, 다름아닌 다음날 체육대회때문에 지훈이 여주야 함께 커플곡을 연습해야하는데 지훈이 순영에게 대신 깨워달라 부탁을 한것.
" 잘자네,, "
그렇게 10분이 흐르고~
철컥-

" 사람 깨우는데 몇십분이 걸리는거야, 빨리 좀 깨워 "
" 아니,, 너무 잘 잔다고.. "
"...."
" 여주야, 일어나. 커플곡 연습해야지 "
" 우음.. 오늘 일요일이자나요.. "
" 그니까 오늘 연습해야지 "
" 이쥰, 나는 춤 때매 먼저 가볼께..! "
" 그래, "
순영은 춤 연습을 하러 먼저 학교로 떠났다.
여주에 방에는 지훈과 여주, 이 둘만 남았다
" 안 일어나면 내가 무슨짓을 할지도 몰라 "
" 그니까 얼른 일어나 "
이 소리를 들은 여주는 얼굴이 빨개진채 벌떡 일어났다
" 일어났어요..!!// "
" 아쉽네~, 얼른 씻고 학교로 가자 "
" 다 씻으면 밖으로 나와, 기다릴께 "
라며 여주에 머리를 쓰담았다,
" ㄴ,네..! "
( 이지훈 호감도 10 )
지훈은 여주에 방을 나갔고 방에는 여주 혼자만 남았다
[여주시점]
먼저 씻고 옷 갈아입고 다 준비를 한채 지훈 선배에 집을 나왔다,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건 다름아닌 지훈선배였다
" 선배 안 추워요?? "
" 괜찮아, 빨리가자 "
" 네! "
학교 동아리실
동아리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 뭐야, 어제 연습 했나보네 "
" 커플곡 연습하자 "
" 네! "
우리는 커플곡 연습을 다 하고 내일만 기다리면 된다

" 빨리 내일이 오면 좋겠네요 ㅎㅎ! "
" 그러게 ㅎ "
내일이 기대된다
체육대회 D-1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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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공 할께요..><
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