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상황문답/단편글

포기 (단편글)


photo
저하, 소녀 저하를 놓아드리겠습니다.





photo
ㅇ어? 무슨말을 하는 것이냐..? 놓겠다니?






지은: 죄송합니다. 이제 저하를 봐도, 저하와 입을
맞춰도 소녀 설레지 않습니다.


정한: ㅇ어..? 아니잖아...아무리 신분 때문이라고
해도..에이~ 농이 지나치다..ㅎㅎ

지은: 농 아니고, 진심입니다.

정한: 아냐...지은아..아니잖아...응..?

지은: 소녀 먼저 가보겠습니다.










photo
가지마...제발...가지마..! 나 버리고 가지마...응..?



photo
소녀..저하를 사랑했습니다...






정한: 가지마..가지마!!! 지은아! 지은아!!!

지은: 끅..흐읍..저하..송구하오나...저희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ㅎ

정한: 안 돼...




와락



정한은 지은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정한: 너 왜 이래..?

지은: ...놔주십시오.

정한: 안 놔. 아니, 못 놔. 빨리 말해...왜 이러는 
거야..?

지은: 놓으라고 했습니다.

정한: 나도 왜 이러냐고 물었어! 대답해..제발...

















...소녀, 저하를 사랑하는 걸































































photo

포기했습니다..ㅎ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