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딴식으로 공작들은 일을 처리하는지..쯧
그러지 말고 산책 갈까요?ㅎ셀리나: 그래, 가자.
승관: 네! 그럼 지아한테 말할게요!
셀리나: 응.
지아: 황제 폐하를 뵙습니다..
셀리나: 어.
지아: 드레스는 3개 가져왔습니다.



지아: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셀리나: 세번째 거로.
지아: 네.
착장 끝
셀리나: 가자.
승관: 네!
셀리나는 복도를 걷고 있는데 황후의 방에서
민망하고도 익숙해지지 않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셀리나: 꽈악...
셀리나는 두 주먹을 꽉 쥐었다.
한 제국의 국모이자 본인의 남편이 다른 여자를
들이고 저러는데..그것도 황궁에서
폐하..그냥 지나갑시다...한 두번도 아니고요...
그래서 그냥 못 지나가겠네..ㅋ
어? 황제 폐하를 뵙습니다...왜..?황후의 담당 호위무사인 석민이 당황하며
인사를 했다.
셀리나: 황후 좀 보려고. 경고 좀 해야지ㅋ
석민: ...네..
똑똑-
석민: 마마..마마?
석민이 겁을 먹고 조심스럽게 황후를 불렀다.
그러자 황후가 짜증난 목소리로 말했다.
황후: 뭐? 왜?
석민: 그..게...
황후: 빨리 말해.
석민: 황제 폐하께서 오셨습니다..마마를 뵙고
싶으시다고...
황후: 뭐? 안 돼.
셀리나는 한숨을 한번 쉬고 바로 문을 열었다.
그러자 보이는 한 여자와 황후가 침대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
셀리나는 기가 막혀서 말했다.
셀리나: 허ㅋ..일어나 보시오, 황후. 그리고 너.
여자: 마마, 누굽니까?
황후: 황제.
여자: 네?! 어어...황제 폐하를 뵙습니다...
셀리나: ...그 상태로 인사를 하는 건 선 넘어도
아주 심하게 넘은 것 같은데.
여자: ...죄송합니다..
황후: 너가 뭐가 죄송해.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황제 폐하?
황후~ 상황 파악이 안 되나 봅니다~황후: 뭐요?
셀리나: 상황 파악 좀 똑바로 하라는
말이었습니다ㅋ
황후: 지금!! 이 제국의 국부에게!!
셀리나: 그럼 넌 이 제국의 국모에게 뭐하는
거지?
황후: 언제부터 그리 날 신경 쓰셨다고~
셀리나: ...ㅋ그건 너가 더 잘 알텐데?
진짜 오신 이유는 뭡니까?셀리나: 경고하려고ㅋ ...야.
여자: ㅈ저요?
셀리나: 어. 너.
여자: 왜요..?
셀리나: 더러워ㅋ
여자: ...뭐라 하셨습니까?
셀리나: 더럽다고~ 몸 대주고 지랄하는 너 년.
여자: 사랑하는 사람끼리 사랑 좀 나누는 건데ㅋ
아~ 부모가 없.으.시.다.고 하셨지~ 아하하하!!
셀리나는 여자에게 한발한발 다가갔다.
셀리나: ㅋ너~ 로시 가문이지?
여자: 어ㅋ
셀리나: 너 이따 네 아빠한테 가서 전해.
여자: 뭘?

좀 닥치고 있으라고 해.
그리고 참견 좀 그만하라
전해.
존나 시끄러우니깐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