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캐럿고에는 존잘 선도부 선배로 유명한
선배가 있음! 그 선배가 유명해진 계기는
존잘 선도부 선배라는 별명이 있는 만큼
얼굴 잘생겼지,
키도 크지,
똑똑하지,
성격도 싹싹해서다.
그리고 선도부로서 예민한 면도 있어서 매력이
흘러넘침!!!
쨋든 이 선배랑 엮인 적이 있는데
때는 지금으로부터 2달 전.
그 때는 추운 겨울 날이었음!
그 때 최저기온이 영하 9도였음!!
근데 난 추위를 많이 타고ㅠㅠ
또 그 때 망할 놈의 생리 주기!!!
그리고 난 생리통이 ㅈㄴ 심하거든ㅠㅠ
난 그래서 그 때 보건실로 가는 중이었는데
머리가 아침부터 아팠는데 그 때 점점 더
아파오는 거임! 그래서 그 때가 수업시간이었는데
담임쌤께 허락을 받고 보건실로 가고 있었는데
내가 비틀대면서 복도를 가고 있었는데 눈 앞이
점점 흐릿해져 가면서 식은땀이 내 등을 적시고
있을 때!! 한 남자 목소리가 들려왔음! 난 그렇게
결국은 쓰러졌고...
얼마나 지났을까
난 보건실 침대에서 머리를 짚으며 일어남.
근데 쓰러지기 전에 들었던 남자 목소리가 들림!
"깼어?"
난 바로
"누구세요..?"
라고 물어봤지.
그러니깐 돌아오는 대답을 듣고 난 순간 얼이
빠졌음...
"나?"
"난..3학년

김민규야ㅎ
진짜 소문대로 와...존잘임...
내가 얼 빠져서 있으니깐 선배가
"지금은 점심시간이야, 집 갈래? 1학년 빼고 모든
학생들은 집 가도 된댔거든ㅎ"
"네..."
"이제 괜찮아? 갑자기 쓰러져서 얼마나 놀랐는데"
선배한테 들어보니깐 쓰러지려고 하는 날 보고
재빨리 내 뒤로 달려와서 날 안았고 공주님
안기로 날 보건실까지 데리고 오고, 계속 내 옆을
지켰다고 하더라고!
'나 ㅇㅇㅇ 인생 다 살았다...'
생각하고 있을 때!
민규 선배가 말을 거는 거임!
"ㅇㅇ아, 좋아하는 사람 있어?"
지금 생겼어요ㅠㅠ
선배 좋아해요ㅠㅠ
"...네..선배는요..?"
"나도 있어ㅎ"
"누군데요..?"
"푸흐-"
민규 선배는 한번 살풋 웃더니 내 코 앞까지
얼굴을 들이밀고

너
아가래..미친...잠만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나를 좋아한다고? 이 김민규 선배가???
난 믿을 수 없어서 물어봤음!!
"저요..?"
"네, 너요ㅎ 믿을 수가 없는 건가?"
"당연하죠...저처럼 못생기고 매력 없는 ㄴ을
좋아하다니..."
"너 충분히 예쁘고, 매력 있어ㅎ
그니깐"

나랑 사귀자ㅎ
우리는 지금 2달째 연애를 하는 중~
아직도 심쿵...
진짜 나 ㅇㅇㅇ 인생 다 살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