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과 세븐틴은 유치원생이다. 둘중 하나가
넘어졌을때, 다른 이의 반응을 살펴보자]
(Ps. 오타는 일부러 냈습니다😁)
<최승철>
아얏..! 으어엉... 8ㅁ8
어..! 00아!!
이이.. 승처라.. 흐에엥 너무 아퍼..
어떡해..! 피나잖아..! 내가 선생님 불러오께..!
으으.. 나 너무 아파.. 쓰러지꺼 가태..
으음.. 나한테 어펴.!
이이.. 나 무거운데
아냐! 하나도 안무거우니까 입닫구
그냥 나한테 어피라구..!
으웅.. 알게떠..
<어려도 승행설은 변치않는다>
동갑내기 친구 최승철
<전원우>
아야..!
... (동화읽는중)
으엉.. 어누야..!
어? 왜그래 00아
나 요기 아야해떠..!
으휴~ 하여간 칠칠맞아요
흐엥.. 저너누 나좀 도와줘..
오빠 안붙여, 꼬맹아?
오빠아.. 나좀 살려저..
아휴.. 자 잡아, 부축해줄게
<까칠하지만 할거 다 해주는 츤데레>
1살 나이많다고 어엿해진 전원우
<김민규>
아야!
아쿠! 놀래라..
이씽.. 아퍼.. 선생니임~!
왜요 우리 민규?
저어 요기 쿵 해써요
오구오구 그랬어요?
엇.. 선생님 밍구 다쳐써요?
네, 친구가 아야핶어요
밍구많이 아파? 내가 호오~ 해주께!
으음.. 괜차나! 나도 이제 다 컸거등!?
ㅇ,웅.. 아프면 말해.. ‘밍구 무서워..’
<넘어져도 울지않고 씩식하지만 약간 무서운 아이>
김민규
<최한솔>
아야! 으응.. 티철.. 나 요기 아야아야 해떠..
헤이! 00!
예쓰..? 버논 와이..
야 000! 여기는 영어유치원이니깐
영어로 이야기 해야지!
하우 아이 두..?
Teacher, Im Aa Aya Aa Aya
티처, 암 아야아야..?
오옹ㅇ 잘해써!
어어 얘들아 무슨 일이니?
노땡스. 낫 해픈
;; 하하하.. 알겠어
<아직은 많이 어려운 영어 (아프다라는 동사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모르는)>
최한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