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 (입술에 입맞추며) "잘자 내일보자."
헤어지기 아쉬운지 그녀가 나를 꼭 끌어 안는다.
로하 (허리를 잡고 끌어 안으며) "오빠 우리 오늘밤 같이 있으면 안될까?"
은우 (살며시 웃으며) "오빠가 얼마나 힘들게 참고 있는지 알면서."
그녀가 나의 입술에 살며시 입을 맞추었다.
로하 (입술에 살며시 입맞추며) "오늘은 참지마."
나는 그녀의 입술에 진하게 키스를 했다.
은우 (그윽하게 바라보다 진하게 키스한다) "우리 꼬맹이 지금 오빠 유혹하는거야?"

그녀는 나의 손을 잡고 자취방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향기로 가득했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은우 "우리 꼬맹이 잠들때까지 옆에 있어줄께."
로하 (꼭 끌어 안으며) "나 오늘은 자기 절대 안 놔줄건데...."
은우 "우리 꼬맹이가 오늘 왜이러지?"
로하 (은우의 품에 안기며) "나 오늘은 자기랑 같이 있고 싶단말야."
은우 (로하를 꼭 끌어 안으며) "그래 알겠어."
우리는 한 침대에 누웠고 그녀에게 팔베개를 내어 주었다. 그녀는 나의 품 속으로 파고 들었고 피곤했는지 금새 잠이 들었다. 내 품 속에 잠든 그녀를 한참동안 안고 있었고 나도 어느새 잠이 들었다. 그렇게 우리는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그녀가 내 품에 안겨 잠들어 있었다. 그녀가 살며시 눈을 떴다.
로하 (품 안으로 깊히 파고들며) "매일 이렇게 같이 있으면 좋겠다."
나는 그녀를 꼭 안아 주었다. 나를 바라보며 살며시 미소 짓는 그녀가 너무나 예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