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예쁜 그녀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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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혼을 했다. 그녀와 매일밤 함께 잠이 들고 매일 아침을 함께 맞이하니 너무나 행복하다. 하루하루 그녀와 소중하고 예쁜 추억들을 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니 그녀가 내 품에 안겨 곤히 자고 있다. 조심스레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그녀가 살며시 눈을 뜬다.

로하 (살며시 미소 지으며) "울 서방님 일찍 일어났네."

은우 (머리를 쓰다듬으며) "울 꼬맹이 잘잤어?"

로하 (꼭 끌어 안으며) "응 자기 옆에서 완전 꿀잠잤지."

은우 (입술에 입 맞추며) "일어나기 진짜 싫다."

로하 "서방님 출근하셔야지요. 언능 일어나자 늦겠다."

은우 (더욱 꼭 끌어 안으며) "색시야 딱 5분만 이대로 있어주라."

그녀가 일어나 아침을 준비했다. 우리는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출근준비를 했다. 문 앞에서 그녀가 잘다녀오라며 인사를 건넨다.

로하 (허리를 잡고 끌어 안으며) "운전 조심하고 잘 다녀와."

은우 (꼭 끌어 안으며) "울 꼬맹이 오빠 보고싶다고 울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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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배웅해주는 아침 출근길이 너무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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