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예쁜 그녀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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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내사랑 그녀에게 톡이왔다. 톡을 확인한 후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은우 "뭐야~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참으라는거야."

로하 "울 서방님 자꾸 거짓말이 늘어서 큰일이네."

은우 "거짓말 아닌데... 지금도 보고싶어 미치겠는데~"

로하 "나도 자기 보고싶어."

은우 "우리 오늘 데이트할까? 준비하고 있어. 사랑해♡"

로하 "응 알겠어. 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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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그녀가 기다리고 있다. 오늘따라 유난히 더 예쁘다. 

그녀와 함께 영화를 보았다. 영화가 시작되기 30분 전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녀는 낯선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남자 (쑥스러운듯)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그쪽이 제 이상형이라서요."

로하 (당황하며) "남친은 없구요 남편은 있는데요."

남자 "아 죄송합니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은우 "울 여보가 넘 예뻐서 잠시도 자리를 비울수가 없네."

로하 (살며시 미소 짓는다)

은우 "다른 남자들 앞에선 절대 그렇게 예쁘게 웃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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