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우리만의 비밀이야
12, 술 친구

장래희망은동화작가
2019.05.06조회수 14
지민@ "여주야.."
여주@ "네?"
지민@ "나랑 술 좀 하자"
여주@ "갑자기 왜요...?
무슨 일 있어요??"
지민@ "그냥 오늘따라 술이 좀 당기네"
여주@ "나 술 못해요....."
지민@ "괜찮아~ 나도 못해"
여주@ "ㄱ..그래요, 가요"
술집
지민@ "아줌마! 여기 소주 2병이요"
여주@ "2병씩이나 달라고 하면 어떡해요!
우리 둘 다 술 못 마시는데"
지민@ "아 괜찮아 괜찮아"
여주@ (오늘 컨디션이 심상치 않아
여주는 소주 4잔도 채 못 마셨지만 지민은
거의 2병을 마셨다. 그러니까 취할 수 밖에...
여주@ "쌤! 오늘 왜 이래요"
지민@ "여주야... 나랑 같이살자"
여주@ "네??"
지민@ "나랑 같이 살자고"
여주@ "그게 뭔.."
지민@ "나랑 같이 살자고!!
네 집 갈래~ 오피스텔 갈까?"
여주@ "왜 그래요....."
지민@ "나 집 없어. 이제 너랑 살꺼야
네 엄마한테 말해도 돼. 이젠 괜찮아"
여주@ "일단 우리집으로 가요"
그렇게 여주는 지민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