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 소설 }

착해서 좋았어





착해빠졌어 - 소유&매드클라운

들으면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사를 그대로 써서 들으면서 보시는게 
몰입이 잘될거에요



























' 니 입술이 나를 욕해도
난 아니 아니야 '





















니 마음이 나를 접어도
난 아니 아니야 '




















' 내 눈물의 의미를 왜 몰라
끝내자는 게 아니야
안아 달란 말이야 '



















민윤기
' 평소완 다른 말투
심장이 시큰해 '



















민윤기
' 난 니가 낯설었고
비가 내릴 듯 하늘은 시커메 '



















민윤기
' 반복된 실망과 다툼 속
서론 지쳤고 '





















민윤기
' 넌 아마도 오늘 여기서 내게 꼭
이별을 말할 것 같아 '





















순간 가슴에 불지른 듯
나도 모르게 소리쳤지






















밀치고 부딪히고
널 보며 진저리 쳤지






















민윤기
" 너 왜 그렇게 슬픈 눈을 하고서
날 쳐다보고만 있어 "





















민윤기
" 항상 그랬지
난 모질고 넌 지겹게 착해 빠졌어 "






















' 니 입술이 나를 욕해도
난 아니 아니야 '





















' 니 마음이 나를 접어도
난 아니 아니야 '






















' 내 눈물의 의미를 왜 몰라
끝내자는 게 아니야
안아 달란 말이야 '




















민윤기
" 혼자 아닌 둘이라
넌 더 외롭다 했어 "




















민윤기
" 슬픈 표정으로 넌 물었지
내 말 이해 할 수 있어 "






















민윤기
" 난 귀찮고 바쁘단 핑계로
널 짐처럼 취급했지 "





















민윤기
" 믿음은 플라스틱처럼 부러져
니 의심 지긋지긋했지 "





















그리고 너희 집 앞




















바래다준 마지막에
어김없이 폭탄 터졌지




















참 더럽게도 징하게
서롤 밀쳤고 욕을 뱉고
우린 미쳤고
now we can't go back





















민윤기
' 누군가 그랬지
계절은 이별을 데리고 오네 '





















계속 그렇게 거친 말 해
다신 안볼 듯 상처를 내봐























민윤기
" 어차피 끝낼 맘이면
좀 더 제대로 나쁜 척해봐 "























민윤기
" 너 짜증나게 굴지마
누굴 만나든 잘 살테니까 "























민윤기
" 뒤늦게 다시 날 찾을 때
난 절대로 거기 없으니까 "






















민윤기
' 그냥 꺼지라 했지
울먹이는 니 모습 지겨워서 '




















민윤기
' 바보같이
아파하는 그 꼴 봐주기 힘겨워서 '




















민윤기
" 미안해 할 것 없어
주저하지 말고 말해 어서 "






















민윤기
" 이별의 순간 난 여전히 못났고 "





















민윤기
" 넌 끝까지 착해빠졌어"























' 헤어지잔 말이 아니야
난 아니 아니야 '





















' 싫어졌다는 말이 아니야
난 아니 아니야 '





















' 내 눈물의 의미를 왜 몰라
잡아달란 말이야
안아달란 말이야 '






















' 가지마 내 눈에 써놨잖아
내 눈물이 말하잖아 '






















멀어져가는 우리
바라보기만 할 뿐 잡지 않아






















길었던 연애의 끝
서로의 마음은 닿지 않아




















" 제발 예전의 너로 돌아와 "


























" 가지마 "


































" 가지마 "































이제 끝낼 시간
somebody got to say goodbye





















민윤기
" 미안해 난 널 더는 사랑 하지 않아 "



















민윤기
" 진심 와 닿지 않아 "





















민윤기
'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어
아무것도 느낄 수 없어 '





















민윤기
' 괜찮아 날 욕해 '




















민윤기
" 넌 왜 끝까지 멍청하게
그리 착해 빠졌어 "





















민윤기
" 서로의 맘 헤프게 떠들며
그저 시간만 끌었지 "





















민윤기
" 너는 언제나 최선을 다했고 "























민윤기
" 난 언제나 너의 최악이었지 "























민윤기
" 알아 너가 더 참고 "





















민윤기
" 더 울고 더 외로웠어 "





















민윤기
" 이별의 순간 난 여전히 못났고
끝내 널 잡지 못했어 "























 평소완 다른 말투 심장이 시큰해
























난 니가 낯설었고






















비가 내릴 듯 하늘은 시커메





















반복된 실망과 다툼 속
























서론 지쳤고
























넌 아마도 오늘 여기서 내게 꼭
이별을 말할 것 같아




























착해빠졌어
소유&매드클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