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짓도 구분못하는 바보
1
"으극-! 드디어 점심시가안~!"
"기분좋아?"
"응응!! 오늘 메뉴는 여주가 좋아하는 우동~~꺄아❤"
"ㅎ.. 여주가 좋으면 나도좋아!"

"많이먹어 ㅎ"
스윽 -
"어머 ㅎ 선배 안녕하세요 ㅎ"
쟨 뭐야... 뭔데 자연스럽게 우리 지민이 옆자리에...
"아...ㅋ.. 하.여.주 선배님이랑 같이계셨네요 ㅎ..."
"아ㅎ 1학년이지? 나 너 기억하고있어 여지윤 맞나?"
"맞아요! 선배님 기억력 짱이시네 ~ㅎ"
"아니야 ㅎ 너라서 기억하는거지, 저번엔 고마웠어ㅎ"
"....밥 좀 먹지..?"
기분 더럽게 왜 내앞에서 저러는거야... 아니 내 앞이 아니라도 기분 더러워..
"하.여.주 선배님 ㅎ? 저희 얘기하는데 끼어들지 말아주셨으면 ㅋ..."
"...."
쾅 -
"...! 여주야 왜그래...!"
"더러워서 안먹어. 니들끼리 연애하냐?(울먹)"
"후배랑 얘기하는게 연애하는거야..?"
"하.여.주 선배님 관종같아요. 먹던걸 왜 던지고그래요?"
"....."
타다다닷 -
"ㅇ..여주야..!!!"
2
"나빠..나빠.... 걔가 꼬리치는거 다 보이는데..!!!"
"너도 고생이 많지.. 그 바보 데리고다니느라..."
"으아앙 ㅠㅠㅠ 은지언니이 ㅠ"
"오구... 그래 우리 여주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