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모음

[블로그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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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같은 얼굴을 하고 웃는데..

미친.. 같은 여자가 봐도 존나 예쁘더라.

순간 반할뻔;;

쨋든 , 그렇게 물어서 내가 "으응.."이렇게 대답했음.

"안녕 난 이지은!"어쩜.. 이름도 예쁘네..

불공평해 , 난 이렇게 블롭피쉬 닮았는데 , 쟨 인형 닮고..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쉬퐐!

이렇게 속으로 소리쳤어.

아니 근데 미친.

저 앞에 그 일진 걔가 있는거야.

허.. 진짜 존나 놀라서 "왁 시발!"이럼..

내 앞에 있던 지은이란 애는 "어.. 내가 말걸어서 기분 나빴어..? 미안.."이러면서 사과하더라..

우리 뷰티풀 원더풀(?)한 지은아 니 잘못 아냐.. 내 잘못이야..

이렇게 속으로 외치고 , 존나 뜀.

내가 뛰니깐 일진 걔도 따라오더라.

이 미친놈아 왜 따라오고 지랄인데 , 나 안 그래도 저질체력이라고!!

이렇게 추격전을 벌이다 , 운동자 한가운데에 들어누움.

왜냐? ㅎ왜 겠어 , 존나 힘들어서지 뭐.

나도 죽고 일진도 죽고 난리도 아니었지.

이렇게 달리기 빨른 여자 처음 봤데.

지랄 , 쟨 테레비도 안보나 , 마라톤 대회 같은거 보면 나보다 존나 빠른사람도 있는데.

그래서 병신인 내가 "넌 테레비도 안보냐? 보면 나보다 빠른사람 많다 새꺄."라고 했어.

근데 이새끼가 존나 웃더라?

아 근데 웃는거 보는데 와..

이게 사람인가 싶었다.

존나 잘생김.

아아 이게 중요한게 아닌데.

쨋든 , 걔가 웃길래 내가 왜 웃냐고하니깐 , "너 나이 속였지ㅋㅋ 테레비가 뭐냐 ㅋㅋ 할머닌줄ㅋㅋㅋ"이러던데..

나 할머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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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익명 : 응 쓰니야 존나 할머니 같아.

↳ 존나 너무해.

↳ 내가 생각해도 할머니 같아.

↳ 테레비 우리 할머니가 하는말인데.

↳ 흥..



@익명 : 미친년ㅋㅋㅋㅋ

↳ 당신 누군데 쓰니 욕함.

















↳나? 여기에 나오는 그 잘생긴 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