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모음

[증오하는 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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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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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 좀 쉬고있어."

쟨 누구지. 나와 많이 친했던 애였던거 같다. 아니 친했다. 기억엔 없을뿐이고. 그리고 기억이 왜 사라지는가. 난 왜 고쳐지는게 아니고 , 점점 망가지는가. 왜 나도 모르는 기억이 있는가.

"그·· 이름이라도 , 알려주고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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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 얜 문준휘 , 쟨 (최)승철 , 권순영 , 전원우 , 이석민 , 김민규 , 이찬 , 최한솔 , 서명호 , 홍지수 , 이지훈. 그리고 난 ,"

"윤정ㅎ , 아아아악!!!!! 꺄아아아악!!!!! 으아아악!!!"

몸을 비틀며 소릴지르니 여기 있던 남자들은 놀라 허둥지둥 구급차를 불렀다. 왜 기억을 할때마다 몸이 끊어질듯 아픈가. 난 왜 다시 아픈 시기로 돌아온건가. 난 왜 , 다시 아파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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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악!! 아흐흑··."

울부짖으며 소릴 지르니 모두 어쩔줄 몰라한다. 또 한명은 같이 운다. 이들이 도데체 나에게 무슨 존재고 , 무슨 사이였길래 내가 울면 같이 우는건가. 그대로 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왔다. 근데··· 왜 익숙할까.

"아흐흑··· 으아아악···!!"

"환자분 진정하세요!!"

"꺄아악!! 으아아아악!!!"

"여기 진정제 놔드려요!!"

진정제를 놔도 효과는 없을거다. 이건 어떠한 과학기술이 있어도 없앨 수 없는 아픔이니깐.

"하아··· 하악 , ㅈ·· 저기요···."

"환자분! 괜찮으세요?"

"ㅈ , 저 좀··· 죽여주세요···."

"네?"

죽여달라는 사람은 처음인가 , 살려달라는 사람은 많지만 죽여달라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다. 장소가 병원이라면 더더욱. 하지만 난 장소가 어디든 빨리 죽고싶다. 이 모든게 , 전부 지옥같다.








이 장소 , 왠지 익숙하다. 전에도 왔던 장소같다. 쿵_ 이 떨어지는 느낌··· 익숙하다. 전에도 똑같이 떨어진거 같다. 난 옥상에서 떨어지고 눈을 떴을땐. 우리 집 천장이였다.

















































💍손팅해주십셔💍

뭔 내용이여;; 짧은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