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모음

[바이러스 감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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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띵동댕동_

"집갈때 딱 집에 가라. 딴길로 세지말고." 쌤

"카페나 갈까. 어때 , 콜?"

"콜."





카페_

"역시 , 커피는 아아지."

"뭐래. 망고스무디가 짱이야."

"쯧쯧 , 애기입맛은 아아의 아름다운 맛(?)을 몰라~"

"허 , 웃기지ㅁ ,"

꺄아아악_!!

"?뭐야?"

"뭐야 , 뭐 싸움났나?"

나는 시골깡촌에 사는 안다희.
근데 카페가 생긴다길래 한달전부터 학교끝나고 여기만 왔는데··.
한여자가 소릴질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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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싸움난거 아냐? 계속 소리지를는데?"

얜 내친구 이지은.
얘도 시골깡촌에 있어서 그런지 살짝 할머니같아.

"그런가? 나가서 구경하자!"

"야 , 너까지 봉변 당하면 어떡 ,"

쾅_

쨍그랑_

"?뭐야 , 이거··· 싸움이 아닌데?"

"미친 , 영화에서 나오는 좀비야?!"

"아 , 드디어 내가 미쳤나. 아냐 잠에 안깬걸 수 도··."

"미친년아 지랄하지 말고 피해!"

크르륵_

콰득_

"아아악!! 야! 피해!!"







"헉."
"아씨 뭐야 진짜 꿈이네."

사실 난 시골에서 지내다 한달전에 서울로 올라왔다.
그래서 그런지 시골에 관한 꿈을 자주 꾼다.

띠리링_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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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년아 빨랑 안튀어나오냐."

이지은은 실제 내 친구.
얘도 나랑 같이 서울로 올라왔다.

"오늘 본가로 내려간다 했잖아."
"어?! 아주 메미랑 같이 가겠어. 더워뒤질거같으니까 빨리나와."

"알았어·· 미안."






서울에 오면 잘생긴 오빠야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아니 왜 학교도 그렇고 죄다 오징어뿐이냐고.

"이놈의 망상 버리던가 해야하는데···."

퍽_

"악."

"헐 , 죄송합니다 제가 급해서 진짜 죄송합니다!!(달려감)"

"어 저 괜찮은데···."

미친. 봤어? 개존잘.
와 , 아이돌인가? 아이돌중에 저렇게 생긴 아이돌은 못 봤는데.
신인아이돌? 아님 연습생인가···.
아 진짜 개잘생겼어. 서울 오라오길 처음으로 잘한거 같다.

"이제 오냐?"

"아아 미안. 늦잠 잤어."
"아아 그리고 나 아까 오면서 개존잘 봤어. 진짜 존잘."

"서울올라오고 잘생긴사람 없다고 투덜대더니 이제 봤냐?"

"ㅇㅇ , 나 처음으로 서울온거 잘한거 같아."

"웃기시네. 야 빨리 버스나 타자."
"오늘 안엔 갈까 모르겠다~"
"누구누구씨가 늦게 오는바람에~"

"아 사정이 있었다고-"

"사정이 늦잠이냐?"

"···힝."

이지은은 꿈에서 같이 남을 걱정하긴 하는데 대놓고 하진 않는다.
그말은 , 무뚝뚝한 츤데레.
학교에서 그나마 잘생겼다고 소문난 남자애들이 전부다 이지은한테 고백했는데 싹다 차단. 철벽은 누가 뭐래도 얘가 짱인거 같다.

(버스타고 벌서 케이티엑스 탐.)

"하 , 나도 너처럼 고백을 받을 수 나있을까."

"뭐 ,좀 특이한 애면 너한테 고백할 수 도."

어휴. 저것도 친구라고.

손잡이에 턱을 괴고 시무룩하게 멍을 때리는중에 아까 만났던 존잘남이 있다.

"헐 , 야야 저기 아까 봤다던 존잘남."

"뭐? 아 딱 니 스타일의 남자네."

"그게 다야?  ◕ε◕ "

"그럼. 뭐 어머! 잘생겼다! 이렇게 해줘?"

"아냐. 니가 그렇지 뭐."

"지랄이야."

힝 , 지은이는 너무 딱딱해. 좀 말랑말랑한 친구를 사귀어야겠다.
물론 나중에.

옆엔 친구분인가? 어쩜··· 역시 친구는 끼리끼리만난다더니 친구분도 잘생기셨네. 친구분은 뭔가 이지은 스타일이다. 말해줘야징.

"야야 이지ㅇㅡㄴ , 뭐야 자네."
"쳇 , 말해주려했는데."

??뭐야 존잘남 어딨어? 잠깐 이지은 본 사이에 사라져써···?
힝·· 진짜 완전 내스타일이였는데···.
살짝 작은 눈에 위쪽으로 올라갔고 햄스터 닮았고···.
하 , 내 첫사랑··.
그뤠·· 내가 그렇지 모·· 잠이나 자야겠다···.





잠시후_

꺄아악_!!

으아아악_!!

크르륵_!!

콰득_

모두 피하세요!!

"으움··· 모야."
"??시발 저거 뭐야."
"야 이지은 빨리 일어나!"

"아 좀만 더 자자··."

"시발 뒤지기 싫으면 빨랑 일어나!!"

"하암 , 왜!"
"시발 저거 뭐야?!!"

"몰라 , 걍 닥치고 뛰어!!"

힝 , 우리 존잘 햄스터 오빠야는 괜찮겠지?
아 나 찐사랑 인가봐 , 보고싶ㄷ ,

"으악!"

흐어어어 뭐야 나 좀비한테 잡힌거야?
아까 꿈처럼 꿈이여 주세요 흐어어엉

"흐어어어 저 맛 업써여 , 저 맛없어요. 오늘 아침에 씻긴했는데 더러워여 흐어어엉."

"저기···."

"뭐야 , 사람이네··· 흐어어엉 살았따··."

"아 저 미친년. 야 정신차려."

"으어···?"
"···으아아악!! 깜짝아·· , 어우 죄송해요."

"아니에요."

"어? 아까 봤던 햄ㅅ , 헙."
"그게 아니라 존잘남···."

"ㅎ , 햄스터요?"

"아닛 ,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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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랑인데요?"

아니 저기욥.
그런 눈빛으러 보면요ㅜㅜ 저 심장에 해로워요ㅜㅜㅜ
아씨 개잘생겼어ㅜㅜㅜㅜ

"아··· ㅎ , 호랑이··씨라 부를까요?"

어머 미친년이 지금 뭐래?
···나 지금 뭐라했어?
호랑이씨러 부ㄹ , 존나 미친년으로 보겠지?
아니 또라이가 왜 이랬지?

"그래도 되긴한데요·· 일단 피할까요? 저기 좀비오는데··."

"ㅎㅎ그래욥."

하 , 도대체 왜 좀비가 나온거지? 왜지? 어째서?
이제 지구가 멸망하려나.
이미 멸망한건가?
아닌 이것도 꿈인가.
아냐 , 아까 잡혀서 넘어졌을때 아팠어.
그럼··· 진짜 좀비가 생긴거야?
왜? ···도대체 왜?

"안다희 빨리 안오고 뭐하냐. 좀비한테 물리고 싶냐?" 지은

"니년은 꼭 말을 그렇게 하더라. 기분 더럽게."

"기분 더럽긴 무슨."

"허 , 야 나도 니처럼 말해봐?! 싸가지 없 , 읍."

"목소리 좀 낮춰요. 좀비 모이게 하는 확상기네 아주."

뭐지 , 뾰쨕한 남자는.
아 아까 이지은 스타일을 남자구나.
근뎅 손이 있는 입 좀 ···? 뭐지.
ㅇㅏ , 입에 있는 손 좀 때주면 안되나···.

"즈읍 솝 좁."

"네?"

"(손을 툭툭치며)솝 좁."

"아."

뾰쨕한 남자분 쫌 귀욥넹.






































































💎손팅해주십셔💎

할말은 없는데 있어요.
이거 제가 꾼 꿈으로 생각해서 썼어요.
왜 좀비가 나와서 생존하는 꿈을 꿨는지 모르겠고요.
왜 저렇게 끊었는지도 모르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