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기를 빌려
2021,08,12 저는 항상 늦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에 번역이 필요하시다면 댓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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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과 이어집니다
(기억 안 나시는 분들은 전편을 보고 와주세요)
이제 포기하려고..
조금만 사귀다 헤어지려고 그랬는데...
태형 오빠..좋은 사람이더라고..
나도 태형 오빠가 좋아지는 것 같고
그리고.. 너랑 친한오빤데
나 때문에 사이가 틀어질 순 없잖아
잠시 동안 널 좋아해서 좋았어..
그래도 지금 내 마음은 태형 오빠한테 있으니까
우리 계속, 친구는 할 수 있는 거지..?
...수빈아..?

.........어?
어ㅎ 할 수 있지..
아니 해야지 하나뿐인 친군데ㅎ..
띠ㅣ리ㄹㅣ링
ㅎ..딱 마침 형한테 전화 오네
나도 해야 할 게 생겨서 가볼게
형이랑 오래가고
만약에..진짜 만약에 헤어지면...
나한테 와_수빈
...ㅇ어?_여주
너 또 울 거잖아
내가 달래줘야지
나 가볼게 빨리 전화받고
ㅇ...응
여보세요?_여주
공주야 어디야?
나 집이지..ㅎ
지금 여주 보러 집에 갈까?
나야.. 좋지(수빈이 눈치봄
띠리릭(나감
@%\\@%
.......~~~%&\*:^#·
(밖에 나가서 통화 소리가 안 들림(수빈 시점))
수빈은 눈시울이 붉어지고 시야가 뿌애졌다
훌쩍

내가 먼저 알고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훌쩍
왜 하피일.. 훌쩍훌쩍
아마도 수빈이의 마지막 첫사랑이자 짝사랑이 끝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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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초성은 '이제 포기하려고' 입니다!
최근 수빈이 우는 짤이나 사진이 없어서
데뷔했을때 운 거라도 썼습니다..ㅎ
항상 손팅 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