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병맛버전이 자꾸 생각나서 먼저..
여주랑 술을 같이 마시고 있던 수빈

취했는지 맛이 간 거 같다
안주인 오징어를 보고
"너느은.. 얼굴도 못생겼는데에
사람들한테 먹히니?"
아우 불쌍해에 (훌쩍훌쩍)_수빈
갑자기 일어나더니
현관문 있는 쪽으로 걸어간다
걸어가더니..
노크를 하네?
한편 여주의 상황과 심리를 말하자면
? 에?? 재,왜 저래..?
안주보며 울면서 얘기하던 수빈이가
갑자기 사라져서 애를 찾다가 노크 소리를 들어
현관 쪽으로 걸어가니 현관문에
기대있는 수빈을 발견함
똑,똑,
...???
여주야아_수빈
(그 니가 찾는 여주는 여깄다)
똑,똑,) 여주야아
뒤돌아봐봐_여주
휙

어..? 우리 여주네에ㅎ_수빈
여주야아.. 나..나 너 조아해에...
..?? 뭐래 미친새끼가_여주
니가 아무리 칭구라고 생각해도 나는 아닝데..
나..너랑 친구하기 시러..
너가아 다른 남자라앙..웃는 것도 실코오..
나 말고 다른 남자랑 가치 있는 것도 시러..
그니까아 나한테 와라 쫌..
그리고 거절은 거절이얗히힣..
털썩_

그렇게 수빈은 술에 취한 체 고백하다
그 자리에서 쓰러지듯 잠들어버림
여주는 그 고백이 진심인 줄도 몰랐다고 한다
손팅이 뭔진 모르겠는데
손팅해주세요..??
다들 이 말을 끝으로 쓰길래..따라 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