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기를 빌려
2021,08,05 늦어서 미안해요.
위에 번역이 필요하시다면 댓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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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과 이어집니다
...지지 않고
(기억 안 나시는 분들은 전편을 보고 와주세요)
정신을 차리고

수빈의 발걸음은 여주의 집으로 향한다
띵동
집에서 티비보며 혼술하던 여주
초인종 소리에 인터폰을 확인한다
띡
누구세요(반쯤 취함)

저요?? 저 최수비닌데여?
여기 우리 여주 집 아닌가여??
우리 여주가 아니면 너는 누구세요??_수빈
피식) 나 여주 맞는데요?_여주

아 여주에요??? 그럼 빨리 문 안 열어주고 머하시죠??
ㅋㅋㅋㅋ아 잠시만요 열어드릴게요
철컥
들어오세요오_여주

아 감사합니다앙
우와, 우리 여주는 못 본 세 더 이뻐졌네엥
뭔 소리야 우리 안 본 지...ㅇ..?(◔_◔)
아... 일주일이나 지났네..ㅎㅎ_여주
그렇다. 여주가 태형과 데이트하느라
일주일 동안 수빈이를 못 봤던 것이다

하루하루 매일매일 질기도록 보던 사인데
일주일이나 못 봤으니
수빈이는 속상하겠지
여주는 뭐 수빈이 생각을 했을까..?
데이트할 때 종종 생각하긴 했지만 그때마다
태형이 스킨쉽을 하니 금방 까먹을 수밖에
히엑 일주일이나??_수빈

넌 나 안 보고 싶었냐..
여주가 그 오랜 생각하는 동안(?) 술 쫌 깼음
맨날 네 생각만 했다 뭐.._여주
여주는 지금 수빈이가 술 깬 줄 모르고 있다

진짜? 나돈데 너 나 좋아하지~(떠보기)_수빈
그..래, 맞아..ㅎ 네가 뭐 하고 놀고, 뭘 먹고,
누구랑 뭘 하는지 여자랑 노는 건
아닐까 질투 나고 궁금해 죽겠어서
맨날 네 생각만 했었다고...
눈을 질끈 감고 다 털어버리는 여주

...!!
근데..
ㅇㅈㅍㄱㅎㄹ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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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끊으면 욕먹을라나..
초성 맞혀보실 분들은 맞춰보세요
손팅 부탁드립니다
요즘 댓글 보는 맛으로 삶니다♡
다음 편에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