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니 .. 안 써요 ? "
" 태현아 , 이게 바로 술의 맛이란다 "
" 진짜 20세기 아저씨같아 "
" ... 야 정휴닝 너부터 마셔 "
" 아잉 ㅎㅎ "
.
.
.
.
" 태현아 , 정신차려 응 ? "
" 우으 .. 범규 .. 혀엉 ... "
" 아이구 ... "
" 쟤는 술은 아니당 "
" 넌 대단하다 ... "
" 흫 나 이제 쭈니형이랑 둘이서 마셔도 되게따 "
너 4병이라매
대단해
... 끄윾흒흒 너가 4병을 비우다니 흒흒윾
단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