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선

화양연화 (정호석)

화양연화 (정호석)
#엄마







































































기면증은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일을 하다가 갑자기 쓰러졌고,





길을 가다가 순식간에 정신을 잃기도 했다





걱정해주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다














.
.
.
.
.










"지금부터 열까지 세고 눈을 뜨는 거야"





'기면증은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걱정해주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다'




숫자를 열까지 세지 못한다는 사실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다....







그렇게 혼자가 되었다
.















.
.
.
.
.
.





































































photo

출처: 뚜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