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모음 (방탄)

{김석진}


"계속 봤는데 진짜 예쁘시네요.. 실례지만 번호좀..주실수있나요..?"

"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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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있는데요."

"어? 오빠" 

"아.." 


<사람이 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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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왜 말을 못했을까아~?"

"...응?"

"너, 저번에도 번호따일뻔했다가 나한테 전화와서 안준거 모를줄알아?"

"으응..~~당황해서그랬지이~~내가진짜로줄거같애?!?!"

"응. 잘생긴사람이면 좋다고 따라갈거같애."

"..ㅎㅎ..아니 그건 오빠만나기 전이고!! 이젠 진짜 아니지. 오빠 만나고나서 내 눈이 구름에달려가지구 아무나 성에 안차~!"

"..내가...하...이...이 순딩한얼굴에 속아서 니한테 잡혀산다..;;"

"히히!" 

(얼빠 여주가 자기버리고 갈까봐 불안했는데 능글맞은 멘트때문에 정신못차림)





{민윤기}


"저기, 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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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다가옴) (눈빛) (살벌) 

"아...하하...남자친구분..이신가보네..." 


<호다닥> 


"우와!! 울오빠 완전머싯따!! 이사람이랑 결혼해야겠네에~!! 우와, 나 암말도안했는데! 여긴 어떻게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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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말도 안하고있었던게 화나는데 뜻밖의 애교어택당해서 얼굴은 가렸지만 입꼬리는 올라감)





{정호석}


"저기,.. 진짜 예쁘시네요.. 번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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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 뭐해?"

"응? 아냐. 갈까?"

"ㅎ" 


(비웃음을 날려준 후 어깨에 팔 걸치고 가긔)





{김남준}


"저기, 제스타일이셔서그런데.. 이 번호로 연락해주실래요?" 

"아..저기, 저 사람 보여요? 제 남친이에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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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친입니다." 


(여주가 손짓하는거 보고 와서 보조개 날리며 여주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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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김냄준..!! 왜 움짤이 안되냐고..!!

알엠 보조개 보자.. 움직여라 좀...


그치만 처음쓰는 상황문답에 나름 만족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