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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대디 전정국◇
일주일 뒤
"여주 씨 잠깐 저 좀 봅시다"
"아 넵"
"무슨일이이에요?"
"아 저번에 여주 씨가 아윤이한테 10밤 뒤에 오겠다고 해서 그런지 매일 여주 씨 보고 싶다고 그러네요"
"아... 그렇군요 그럼 오늘 아윤이 좀 만날 수 있을까요? "
"아 저야 괜찮지만 여주 씨는 괜찮으세요?"
"에이~괜찮습니다"
"그럼 회사 끝나고 주차장에서 기다리세요. 태워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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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씨 아윤이가 저를 많이 좋아하나요?"

"네 저보다도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ㅋㅋ"
"앜ㅋㅋㅋ 진짜요?"
"저도 너무 오랜만이라 빨리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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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윤아~ 아빠 왔어 ㅎㅎ"
'풉ㅋㅋㅋㅋㅋ 정국 씨가 이런 면도 있네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아윤아 아빠가 누구 데려왔는지 알아?"
"쭈언니...?"
"딩동댕~ 우리 아윤이 언니 많이 보고 싶었어요~?"
"우와!! 쭈 언니다!!"(우다다다)
아윤이가 달려와서 여주에게 폭 안겼다 그런 아윤이를 바라 보는 여주는 너무 귀여워서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쭈 언니! 나 언니 보구 싶어서 말썽도 안 부리고 언니 기다려써!"

"헐~ 진짜~? 아윤이 착하네~^^"
"히힛"
여주랑 아윤이가 신나게 얘기하고 얘기하고 있을때 정국은 생각에 잠겼다

'아윤이은 정이 많아서 한번 친해지면 헤어지질 못하는데...그렇다고 언제까지 여주 씨를 집에 데려올 수 는 없고....어떡하지...'
"정국 씨?"
"아..! 아네"
"무슨 생각 하시길래 여러 번 불러도 대답이 없으세요"
"아...아무것도 아닙니다"
"아 그렇군요 다름이 아니라 아윤이가 여기서 하룻반만 자라고 하는데 실례 좀 해도 될까요?"
"네? 아윤이가 그랬나요?"
"아 넵"
"그럴 필요 없으세요. 불편 하시잖아요~"
"아니에요 ㅎㅎ 저도 아윤이랑 있으면 너무 재미있어요"
"아빠~ 나 쭈 언니랑 오늘 같이 잘래~"
"그럼 여주 씨가 안 불편하시다면 오늘 자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그렇게 아윤이와 여주는 밤 늦게 까지 놀다가 같이 잠들었다.
'하 빨리 결정해야 하는데....'
그렇게 정국은 한참을 걱정하다 잠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