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만남..?]
여주는 먹을거를 들고 반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근데 저기 앞에서 나에게 뛰어오는 한 사람을 발견했다
“ 어? 누구지? “
그 사람이 가까워지자 나는 누군지 알 수 있었다

“ 어? 누나 안녕하세요 “
“ 어어 안녕 “
“ 누나 3학년 2반이에요? “
“ 어어 2반 맞아 “

“ 알겠어요 수업 잘 들어요 누나 “
그 말을 끝으로 후배는 가버렸다
“ 아 진짜 뭐지 쟤 “
보면 볼수록 이해할 수 없는 후배의 행동에
나는 의문이 들었다
- 쉬는시간 -
나는 복도에 나가기 위해 문을 열었다
근데 문 앞에 키가 큰 남자 한 명이 서있는 것이었다
나는 천천히 고개를 들면서 그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다

“ 누나, 우리 되게 자주 보는거 같아요 “
“ 그러게..! “
“ 누나, 이름이 뭐에요? “
“ 아 나는 한여주! “

“ 저는 전정국이에요 기억해줘요 “
“ 어어 그럴게 “
“ 그럼 가볼게요 “
“ 잘 가 정국아..! “
또 한 번의 만남 이제는 서로의 이름까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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