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_[95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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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황은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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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세상이 들이닥칠 때 그들의 포지션은?]
Ver_Scoups

포지션:탱커(힘케)
"00아 넌 여기서 도망가"
"여기는 내가 어떻게 해서든 막아볼테니까"
"넌 가서 지훈이나 정한이한테 말해줘 여기 뚫렸다고"
"걱정마 나도 여기만 막고 따라갈께"
"알잖아? 나 힘 쌘거"
"금방 정리하고 갈께"
happy ending: 여주가 도망가는 중에 또 좀비랑 마주해서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멀리서 "내가 금방 말했지 따라간다고"라고 말하면서 싱긋 웃는 그런 전개
bad ending: 여주가 급하게 지훈과 정한에게 말하고 뒤 늦게 승철이 있던 곳으로 갔지만 그 곳은 사라진 좀비와 피 웅덩이가 바닥에 고여있고 승철의 모습은 다시는 찾을 수 없다는 전개
Ver_jeonghan

포지션:전략(지능캐)
"걱정마 이 곳 까지 안 쳐들어오게 할꺼니까"
"만약 쳐들어 온다고해도"
"널 지킬 전략은 내 머릿속에 있으니까"
"그 것만큼은 100센트 확률 보장할 수 있어"
happy ending: "어 준아 그대로 쭉가 왼쪽도 조심하고" 자칫하다가는 기지마저 좀비들이 처들어올 상황이지만 정한은 침착하게 지휘를 내리며 말했고 다행히 피해를 입지 않음
bad ending: 어긋난 작전에 기지가 전멸될 기세였고 정한과 여주가 있는 방 앞까지 옴 그리고 정한은 한참을 생각하다 여주의 손목을 잡고 한 명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방에 넣어버림 "00아 이 말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널 지킬 마지막 플랜을 시도해야겠다" 라고 말하며 손에 수류탄을 든 채로 여주의 방의 문을 닫고 좀비들이 가득한 복도의 문을 연 뒤 좀비들과 같이 죽는다
Ver_Joshua

포지션: 메딕(치유캐+지능)
"왜 이렇게 또 다쳐서 왔어"
"너 이 팔꿈치 치료하는 것도 오늘로부터 5번째야"
"으이구.. 이거 다까진거 봐.."
"나중에 좀비한테 물려서올까 겁난다 너는"
"안다쳤으면 좋겠어"
happy ending: "00아 기다려.. 조금만.. 이거 상처 치료되는데로 저기까지 뛰어야돼 뛸 수 있겠어? 안되도 내가 데리고갈거니까 걱정은 말고" 부상 입은 여주를 치료해주며 여주리 아무리 도망을 못가더라도 꼭 데려가서 도망갈 듯
bad ending: "꺄아아악" 기지 내에서 퍼지는 여주의 비명소리 그 소리를 듣고 바로 뛰어온 슈아는 그 자리에서 멈췄다 다름아닌 좀비에게 물린 팔을 붙잡고 주저 앉은 여주를 마주쳤기에 하지만 그가 멈춘것도 잠시 다시 발을 움직여 여주를 끌어안았다.
"내가 안다쳤으면 좋겠다고 말했잖아.. 아프지?.. 근데 이거는 내가 치료해 줄 수 없어.." 슈아는 여주를 더욱 꽉 안았고 "그 대신 외롭지 않게 할께" 라는 말과 함께 조용히 기지의 문을 닫았다.

나머지 멤버들은 반응 괜찮으면 또 들고오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지만 시험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