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학기에 같은조 & 짝꿍이 된 ㅇㅇ와 세븐틴.
』
최승철

" 우리반 애 맞아? 처음보는것 같은데. "
" 난 너 여러번 봤는데. "
" 그래? 나 많이 쳐다봤어? "
" 설마. "
정말 관심 없어서 몰랐음. 최승철
윤정한
" ㅇㅇㅇ, 이번에도 같은조야? "
" 그러게 이게 몇번째냐. "

" 너 왜 자꾸 나 따라와? 이제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어? "
그저 희망사항을 말하는 것 뿐인 윤정한
홍지수

" 우리 몇년째 짝꿍에 같은조냐... "
" 야, 그 표정 뭐냐. 나도 싫거든? "
" 싫다는거 아니었는데. "
지겹다는 소리도 아니야. 홍지수
문준휘

" 어이, 6년째 짝꿍. "
" 얼굴도 안보고 인사하냐. "
" 너인걸 아는데 굳이? "
이번짝꿍도 당연히 ㅇㅇ라고 생각하는 문준휘
권순영

" 진짜 우리는 운명인가봐, 그치, ㅇㅇ야. "
" 순영아. "
" 응? 왱? "
" 시끄럽다. "
시도때도 없이 작업거는 권순영
전원우
" 아까부터 왜 부담스러운 눈빛으로 날 보냐. "

" 우리 이러다 결혼도 하는거 아니야? "
" 하고싶어? "
" 히. "
내심 바라는 전원우
이지훈

" 너 이번에도 계속 잘거지. "
" 웅. 잘자쇼. "
" 너만 자는 거거든. 자, 담요. "
무심한척 담요를 덮어주는 이지훈
이석민
" 너 또 수업시간에 노래부를거야? "

" 뭐 어때, 쌤은 못듣는데. "
" 하... 두통, "
수업시간에 노래를 흥헐거리는 이석민
김민규
" 안녕, 이름이 뭐야? "
" ㅇㅇㅇ. 넌 김민규? "

" 오, 어떻게 알았어?? "
" 혹시 관심, "
" 응, 아니니까 앞에 봐줄래? "
첫만남에 제게 관심이 있냐고 묻는 김민규
서명호
" 너 왜 여기앉아? "
" 여기 내 자린데? "
" 거짓말. "
" 가서 확인해볼래? "
" 설마, 내가 짝인게 싫은거야? "

" 아니, 좋아서. 좋아서 그래. "
싫다고하면 맞을까봐 좋다고 말을 바꾼 서명호
부승관
" 이번 짝은 여자애네? "
" 우리 짱친될래? "
" 너 말하는거 어색해. 국어책 읽니? "
" 티 났어? 근데 나 여자애랑은 짝 처음인데. "
" 그래서? "

" 너 마음에 든다고. "
벌써 몇년지기 친구처럼 친해진느낌이 든다는 부승관
최한솔

" 이름이 뭐야? "
" ㅇㅇㅇ. 한학기동안 잘부탁해. "
" 응, 앉아. "
" 의자 빼준거야? 고마워. "
어색해서 의자를 빼준 최한솔
이찬
" 우리 같은조야? "
" 응, 그렇네. 이름이 뭐야? "
" 이찬. 너는 ㅇㅇ지? "
" 알고있네? "

" 응, 전부터 봐왔거든. "
좋아하는 여자애와 같은 조가 돼, 기쁜 이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