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문답 (세븐틴)

중2병

중2병에 걸린 세븐틴.

출처, 네이버























최승철





" 황혼보다 어두운자여, "



" 뭐하냐. "



"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붉은자여, " 



" 야, 공부때문에 미쳤냐? "



" 시간의흐름속에 파묻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새하노라. "



" 맹새는 개뿔이, 야 시험 일주일도 안남았어. "



" 우리앞을 가로막고있는 모든 어리석은자들에게 나와 그대의힘을 위대한 파멸의힘을 가져다 줄것을! "



" 드레곤 슬레이브. "





" 드레곤 슬레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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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어케 맞췄냐. "



일주일째 같은 대사만 치고있는 최승철




















윤정한





" 야, 윤정한!! "



" 네녀석인가. 뭐, 오늘은 기분이 나쁘지 않으니 잠시 상대해 주지. "



" 지랄말고 나 옷 좀 봐봐. 이거 괜찮아?? "



" 기분이... 상당히 언짢군. 내 앞에서 치우거라. "



" **, *** 제대로 안보냐?!! "





" 으얽,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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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히 나한, "
" 악!!! "



죽을때까지 맞은 윤정한




















홍지수





" 내 총끝은 빛나고 방아쇠는 심판을 내린다. "



" 야, 숙제 안해? "



" 기꺼이 적에게 복수하고 증오엔 증오로 되갚으니, "



" 미정이는 이런 남자 싫어하는데. "



" ... "
" 오 신이시여 나를 당신곁에 두시고 성인들 중에 세우소서... "



" 이야, 너도 참 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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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피를 쏟게하는자, 자기피도 쏟게 하리니..! "



끝까지 감정잡은 홍지수




















문준휘





" 아 그래서 누가 갈건데. "



' 걍 내가 갈게, 요 앞이잖아. '



" 그래, 그럼 원우가 갔다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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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꺼져 니가 왜 앞으로 나가. 내가 주인공이니까 넌 뒤로 빠져있어 "



원우를 살짝 미는 문준휘




















권순영





" 난 복수의 화신이다... "



" 너 아까 승철이오빠한테 당한 거 때문에 이래? "



' 야, 넌 무슨 애가 18살에 중2병에 걸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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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보다 더욱 강해져야 해... 크큭 "



최승철을 노려보며 말하는 권순영




















전원우





" 파티 신청. 결투 신청. [배쉬!] [블레이드 스톰!] 젠장, 체력이...! "



" 그건 뭔 게임이냐..? "



" HP핵 가동! MP핵 가동! 방어력 무한 핵 가동! 신속화 가동! 에임핵 가동! 쿨타임 제로핵 가동! "



" 재밌니? "



" ...좋아, 영자 뜰 때까지 마음껏 날뛰어 볼까? "



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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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테오 스톰!] [천신 소환!] [마신 소환!] "



녹화중인걸 모르는 전원우




















이지훈





" 아니 그래서 내가 아침에, "



" 시끄러. "



" 야, 너 앞에 문! "





"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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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쳇....결계인가 크큭. "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이지훈




















이석민





" 이석민, 저기 내 옷 좀. "



" ... "



" 아, 거기 내 가방도 좀. "



" ... "



" 야? 왜 반응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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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정체를 알면..절대 못 덤빌걸? 후훗.. "



ㅇㅇ한테 한 대 맞은 이석민




















김민규





" 벌써 쓰러진 거야? 나약하군... "



" 야, 헉, 야... 운동장 20바퀴,가 말,익, 헉, 되냐?? "



" 다시 도전해라... "



" 뭐이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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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은 늘 아름다우니까. "



일주일 전부터 중2병 멘트로 ㅇㅇ를 괴롭히고있는 김민규




















서명호





" 크큭....내가 악의 존재란건, "



" 아침부터 뭔 헛소리야. "



" 인간들은 이해못하겠지 크크큭... "



" 야, 너도 인간이거든? 아침부터 맞기 싫으면 조용히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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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준 낮은 인간들 같으니라고... "



수업시간 내내 ㅇㅇ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아야 하는 서명호




















부승관





" 아 진짜, 다음에는 이긴다. "



" 후훗-☆ "



" **, 무조건 이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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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상심하지 마라. 상대가 나였으니 당연한 결과일 뿐. "



하루종일 ㅇㅇ를 피해 여기저기 도망다닌 부승관




















최한솔





" 후후, 나는 너고, 너는 나다. 이 윤회의 세계에서 만난 너의 마음이지. "



" 또 시작이냐? "



" 너는 나에게 누구냐? 라고 물었지. "



" 아닌데요. "



" 그래선 안되지. 나는 너와 일심동체. 나에 대해선 알고 있을텐데... 너는 아직, 너 자신의 진정한 힘을 모르고 있어. "



" 지겹다, 솔아. "



" 내가 데려가 주도록 하지. "



" 어딜? "



" 자아, 가자... "



" 좋은 말 할때 이거 놔라. 신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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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세계로... "



ㅇㅇ의 말은 1도 안듣고있는 최한솔




















이찬





" 너 아까부터 뭘 그렇게 중얼중얼대냐. "



" 공포를 무서워하지말라 한순간의 저주도 공포도 저주도, "



" ... "



" 모두 당신을 해치려하지 않는다... 모두 당신이 만들어낸 허상일뿐... "



" 계속 해... 내가 나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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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널 미워하지 않을게 나도... 잔인한놈이 될꺼니까,ㄴ, "
" 날 두고 어딜 간다는 거냐! "



ㅇㅇ따라 집 밖으로 나가는 중2병 걸린 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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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신청을 해주신 '오늘의꽃'님 감사드립니다🙇🏻‍♀️





쓰는 거 꽤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한시간밖에 안걸렸네요ㅎ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