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세븐틴이 당신에게
표현을 합니다.
그때 당신의 반응은?
』
" 어, ㅇㅇ아, 오늘은 더 예쁘네? "
" 네..? 쌤 뭐 잘못먹었어요..? "
" 오빠라고 불러주면 안돼? "
" 아, 네 오빠.. 근데 진짜 왜그래요?? "

" 이제 표현 좀 해보려고. "
ㅇㅇ의 머리에 붙어있는 먼지를 털어내며 눈치없는 ㅇㅇ은 모르게 고백을 하는 최승철
" 오늘 약속 있어?? "
" 응! 순영이랑 놀기로 했어. "
" 가지말고 나랑 놀면 안돼..? "
" 갑자기 왜그래 정한아? 심심해?? "

" 아니, 그냥 뭐... 질투 비슷한거... "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긴 부끄러운지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윤정한
" ㅇㅇ아. "
" 어, 지수선배?? 어쩐일이에요? "
" 왜 요즘은 나 보러 안와? "
" 그야.. 방해될까봐요..."

" 말 실수 했어. 나 보러 매일 와주라. "
요즘 자신의 반에 놀러오지 않는 ㅇㅇ에 자신이 대신 가는 홍지수
" 너네 뭐해? "
" 어, 준휘야! "
" ㅇㅇ아, 김민규랑 뭐해? "
" 데이트하는데? 문준휘, 그냥 가라. "

" 싫어. ㅇㅇ이는 너보다 날 더 좋아해. "
민규와 데이트 중이던 ㅇㅇ의 손목을 잡고 나오는 문준휘
" 어, 오빠!! "
" ㅇㅇ이? 어, 오랜만이네? "
" 그러게요. 한동안 못봤다. "
" 왜 오늘은 운명, 그 말 안해? "
" 오빠가 싫어하니까요.. 안해요. "

" 난 ㅇㅇ이랑 운명이고 싶은데? "
돌직구로 고백하는 권순영
" 야, ㅇㅇㅇ. 내거 같이쓰고 가. "
" 어, 원우야??
석민아, 미안해! 먼저 가! "
" 갑자기 왜그래..? 애들 앞에서 나 무안줬잖아. "
" 미안해.. 내거 같이쓰고가자... "
" 너, 나 싫어하는거 아니였어..? "

" 내가 널 왜 싫어해.. "
싫지 않다는 전원우
" 누나, 그 옷 벗어요. "
" 응? 나 추운데, 지훈아..? "
" 제거 입어요. 그 옷 입지마. "
" 왜..? 안예뻐? "

" 홍지수 선배랑 같은 옷이잖아요. 마음에 안들어. "
무작정 ㅇㅇ이 입고있던 옷을 뺏고 자신의 것을 입히는 이지훈
" 누나, 제가 누나 좋아해요. "
" 나도 석민이 좋아해. 석민이 친구인 승관이도 좋아하고, 순영이도 좋아하고. "
" 그 의미가 아닌거 알잖아요.. "
" 히힛, 장난좀 쳐봤어. "

" 그럼 제 고백에 대한 답은요..? "
" 당연히 받아줘야지. 몇년 짝사랑인데.. 좋아해 석민아. "
" 저도요. "
쿵쾅거리는 심장과 같이 해피엔딩을 본 이석민
" 하... 어디 머리 길고 고양이상에다 귀여운 여자애가 고백 안해주나... "
" 응? 너 연애 안할거라며? "
" 아우 이 눈치 고자야. "
" 갑자기 왠 시비야! "

" 너한테 말하는거잖아. ㅇㅇㅇ, 너한테 고백 받고싶다고. "
결국은 민규가 고백해서 이어졌다고... 김민규
" 좋아해 ㅇㅇㅇ. "
" 무슨.. 소리야? 너 좋아하는 사람 있다며. "
" 좋아하는 사람이 너야. "
" 그럼 내 고백은 왜 찬거야..? "
" 그때는 확실하지가 않았어..

근데 이제 확실해졌어. 나 너 좋아해. 사귀자. "
결국 ㅇㅇ이를 울린 명호. 어르고 달래줘서 잘 사귀게 되었다고.. 서명호
" 이 종이 뭐에요? "
" 누나 번호 지금 줄게요. 집 가서 연락 해요. "
" 헐, 매일 매일 해도 되는거죠?!! "

" 당연하죠. 질릴때 까지 해요. "
승철에게 승리의 미소를 날려주곤 커피를 만드는 부승관
" 누나, 제가 그냥 친구 동생일 뿐이에요..? "
" 응. 친구 동생이지. 넌 날 여자가 아닌, 누나 친구로밖에 생각 안하잖아. "

" 누가 그래? 최한솔은 ㅇㅇㅇ 여자로 보는데. "
자신의 말에 얼굴이 터질듯 빨개진 ㅇㅇ을 놀려대기 바쁜 최한솔
" 왜 잡았냐니까..? "
" 그... 아... "
" 할 말 없으면 놔주라. 원우가 기다려. "

" 나랑 하교하자. 데려다줄게. "
할 말을 다하고나서야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깨달았다. 다행이 ㅇㅇ을 집까지 데려다 준 이찬.
어떤 사랑 시리즈 더 이어쓸까요 아니면 여기서 끝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