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종합 선물세트

SSUL | 애기처럼 입안 가득 먹는 남친이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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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얘들아.
오늘은 다람쥐같이 입안 가득 식량을 채워넣는 귀여운 남친에대해 한번 얘기해볼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어.
내 남친이 자주 입안에 뭘 들이밀면서까지 먹는 사람은 아닌데, 유독 마음에 드는 음식이 있으면, 입에 한가득 넣고는 우물우물 씹는게 진짜로 다람쥐나 햄스터가 입에 먹이창고 만들듯이 우겨넣거든.
그래서 내가 귀여워가지고는





" 우쭈쭈 우리 윤기 맛있었어요? "




라고 애기처럼 굴면 또 삐진 애처럼 뚱하게 있다가도 싱긋 웃는데, 그때 꼭 고양이 간식주는데 장난친다고 안줬다가 줬을때랑 같아서 놀려. 근데 내가 저렇게 먹는게 귀어운데도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서, 한 날은 감자튀김이 마음에 든다면서 저렇게 우겨넣길래 손을 막고는





" 윤기야 그렇게 입안 가득 넣고 못 씹으면 체해. "



" 하지만 감자튀김은 너무 맛있고 입안 가득 넣어야 좋아. "



" 그래도 천천히 하나씩 먹자. "




말하고 몇일이 지났을까 그 이후에 음식을 입에 밀어넣는건 아닌데, 음식을 입에 못 넣게 하니깐, 내 볼따구를 입술로 앙 물고있다가도 안되겠는지 두리번 거리다가 입술을 앙 무는거야. 참고로 내 남친 부끄러움도 많고 수줍어서 먼저 스킨십 하는데도 오래 걸렸고, 보통은 내가 하는 편인데, 그땐 사람 많은데서 그러길래 물어봤더니




" 아니. 음식을 많이 넣으면 여보가 걱정할테니깐, 그래서 음식말고
여보 볼이랑 잊술 한가득 넣고 싶은데, 그건 안되니깐
앙 물고 있을래 여보야. "





라고 말하는데 하지말라고 하기엔 귀엽고 저돌적이라 냅뒀더니, 그 이후엔 내 볼이랑 입술이 남친 전용 꾹꾹이가 됐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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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귀여운 남친 찾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