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 흐어어어ㅓ 개무서워..ㅠㅠㅠㅠㅠ
(속닥속닥)
태형 - 야야 ㄱㄱ
지민 - 지금 들려??
부스럭 부스럭..))
태형 - 주방 쪽인데..?
지민 - 하나 둘 셋 하면 내가 불키고 너가 덥치는 거야
ㅇㅋ?
태형 - ?? 싫어 니가 잡아
지민 - 너가 해!!
태형 - 시바 무섭다고!!ㅠㅠ
투닥투닥))
여주 - ...하아...귀신 다 도망가겠네
-가위바위보-
태형 - 오예(이김)
지민 - 시바....(짐)
태형 - 야 나 준비됬어
태형 - 하나.. ㄷ
지민 - ㅇㄴ 개새끼야 내가 준비가 안됬어..ㅂㄷㅂㄷ
태형 - 아ㅋ
지민 - 하나 둘..
(방)
여주 - 이제 잡는건가..? (두근두근)
으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가ㅏ아악!!! 시발!!!!!!!!!!
여주 - ???? 잡았나..?
밖) .....
여주 - 나가봐야겠다...
...
여주 - (빗자루 들고 있음) 님들 상황 정리됨?
지민, 태형 - ...
여주 - ?
여주 눈에 보이는건 주방에 쭈구리고 앉아서 과자를 쳐먹고 있는 석진...
여주 - ? 야 어떻게 된건지 설명 좀 해줄래?
(개빡침 + 어이없음)
지민 - 저 새ㄲ.. 아니 저 형이 주방에서 과자 쳐먹고
있었음
태형 - ㅇㅇ
석진 - ㅇㅅㅇ...(조졌다)
여주 - ㅎㅎ... 이 늦은 밤에 왜 몰래 과자를 쳐 드시고
계실까...? 그것도 내꺼를???^^
석진 - 그러니까... 음.. 으음...
...너무 맛있어 보여서......? ㅎㅎ...ㅎ...ㅎㅎㅎ....
여주 - 아.. 그래서 쳐먹었구나??
여주 - 그럴 수 있어요^^ 우리 김.석.진 어린이^^
배고프면 과자를 먹을 수 있죠^^
특히 남의 과자를^^
지민, 태형 - (클났다... 완전 개빡쳤는데..?)
여주 - 남의 과자 먹으니 그렇게 맛있디?!?!?!?!
석진 - 힉...!!!!!!
여주 - 일로와 이 새끼야
시발 내가 만만해???
석진 - 아닙니다!!
여주 - 다른 애들 과자도 있는데 왜 하필 내꺼를
쳐먹는거야!!!
지민,태형 - ???????
태형 - 저기 님...? 그 말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만?
지민 - 그냐ㅇ..닥츠랴.. (그냥 닥쳐라 뒤지고 싶냐)
여주 - 뭐라고? 다시 말해봐^^
태형 - 그러니까 (눈치) 너의 말은 잘못ㄷ..
지민 - 이마짚))
여주 - 아!! 뒤지고 싶다고???
대가리 두동강 나고 싶지 않으면 쉿~^^
태형 - 넵..(쭈굴)
석진 - ㅎㄷㄷㄷㄷㄷㄷ.....
여주 - ㅇㅋ
그리고 김석진 넌 이리와
이 새끼야아아아ㅏ악!!!!!!!!!!!!!!
-그렇게 오늘도 꼭 사건이 터지는 동거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