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줄곧 밤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좋아했으니까.
밤은 어두웠고 그런 밤을 밝히는 건 밤하늘이었다. 해가 져 어두운 건 하늘인데 오히려 밝히는게 그 하늘이라니. 아이러니하다.
아무리 태양빛을 반사해 생긴다지만, 그래도 제 색을 은은하게 띄며 빛을 내는 달도 좋았다. 반짝거리는 별들도 사랑했다.
어린 나는, 그저 그런 여유만을 필요로 했다.
추앙받는 자리, 그런 건 원하지 않았는데.
22세기 초능력 사회. 줄어든 범죄율과 갑자기 나타난 괴생명체들.
초능력자들은 그들에 맞서 용감히 싸운다.
-라는 이야기지만. 사실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면만 보여주었을 뿐.
세계 사회 내부에선 초능력이 아닌, '이능력 '이라 불리고 있다.
인물

김남준
이능력 '텔레파시'
텔레파시를 이용해 아군에게 작전을 전달한다. 원래 머리도 좋아 전쟁의 전방에 서는 장군보다는 머리를 쓰는 지략가.

김석진
이능력 '이그나이트'
신체에서 불을 내뿜을 수 있다. 최대 몇도까지 올라가는지 아직 미지수.

민윤기
개성 '사이코 키네시스'
자기 자신도 띄울 수 있다. 비실비실해 보이지만 힘도 세, 허공에서 으스러뜨리는 일이 다반사.

정호석
이능력 '투명화&투시'
투명화는 접촉한 사물이나 생물에게도 적용된다.

박지민
이능력 '염전력'
모든 전기를 다룰 수 있다. 현재 TOP 3

김태형
이능력 '염수력'
물을 다루며 자기 자신을 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TOP 2.

전정국
이능력 '금강불괴'
이능력을 사용하면 모든 공격에도 피해를 입지 않으며 힘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난다. 현재 TOP 1.
방탄 길드의 길드장. 상당한 실력자다.
마지막,
김여주이능력 '환술'
타인을 환각에 빠져들게 해 자신이 원하는 환각을 보여줄 수 있다. 이 때 뇌는 환각으로 현실로 착각해 실제로 고통, 상처, 쇼크 등이 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실력을 숨기고 다니는 중.
아미 길드의 길드장.
잘부탁드립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