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표? 동표쌤! (시즌2)

19화 : 엇갈린 인연

19화 : 엇갈린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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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그때


금속이 아스팔트에 닿는 소리가 들렸다




“?!?!?!???”

“이야~???이 불안해 할 만 하네~”




누군가의 이름을 말한 것 같았지만

둔기가 땅에 닿는 소리때문에 이름은 들리지 않았다




"안녕? 니가 김여주 맞지?"


"아니? 나 김여주 아닌데"


"맞잖아~"


"내 말 안믿을꺼면 왜 물어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이렇게 당돌한 애는 또 처음보네"

"우리 안 무서워?"


"응 전혀 그냥 너희 일진놀이 하는거 같아서 유치해"


"뭐? 너 진짜 미쳤구나"

"ㅋㅋㅋㅋㅋㅋㅋ야 너 ㅈㄴ 내스타일이다 나랑 사귈랰?"


"꺼져줄래"


"너는 말로 해서 안돼겠다 내가 왠만하면 좋게 보내려고 했더니"


"때려보던가"




쫘악






맞은 뺨이 얼얼하게 아려왔다

눈에 눈물이 고였지만 참았다 여기서 울면 더 맞을꺼다 분명

내가 뭘 잘못했다고 맞아여 하는건지 모르겠다







나는 생존하기 위해 주변에 무기가 될 만 한 것을 들고

그대로 문을 향해 달려가 마구 치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여주야~그래도 못 나가~"


"살려주세요!!!"






남자애들은 여주의 머리채를 잡고 끌어왔다





"아아악!!!!!!!"


“야 얘 잡아”



퍽퍽 



“크엌”



얼마나 맞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누군가 구하러 와주겠지 하는 생각만 들뿐 그 누군가가 동표쌤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
.
.



쾅!!!  





“ㅅㅂ 누구야”

“누군지 알면 큰일날텐데”

“야야야! LZ 회장 아들이잖아!!!!”

“알면 꺼져”

“.....”




남자애들이 다 사라지고 나를 구해준 사람을 보고 싶었지만 그 이후로 정신을 잃었다
정신 차려 보니 나는 병원에 누워있었고 내 옆에는 이진우,한혜리가 있었다



“헐 김여주 괜찮아?!”

“그런거 같은데..”

“휴 엄청 걱정했잖아ㅠㅠㅜㅜㅠ”

“그니까 나도 엄청 걱정했다 이대로 죽는줄..”

“내가 그렇게 쉽게 죽....아냐 진짜 나도 죽는줄”

“에휴 누가 너 구해준건지 기억은 나?”

“아니 누군데?”

“이은상쌤”

“아...”






동표쌤이 안와서 실망한거 맞다 문자로 불러놓고 안오는게어딨어...






“반응이 그게 뭐야! 너 은상쌤 좋아하잖아!”

“그치..좋아하지..”

“내가 너 간뒤로 하도 안오길래 가봤더니 비명소리 들려서 완전 깜짝놀랐잖아”
“주변에 있던 쌤이 은상쌤 밖에 없어서 그 쌤 불렀지”

“그래 잘했다-”







다음날이 되고 나는 뼈에는 이상이 없었기에 학교에 나갔다 그리고 이제는 동표쌤 곁에 가지도 귀찮게 하지도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아-“

“땅 꺼지겠네 동표쌤 때문이지?”

“웅...”

“포기 안한다며 왜 갑자기 또 이래”

“너같으면 안하겠냐 이런 상황에서 쌤은 불러놓고 안오고 나는 모르는애들한테 쳐맞고 얼굴도 이 모양이고 그리고 .....동표쌤이 부른애들일 수도있잖아..”

“???????미쳤나봐 쌤이 그러겠냐”

“그 쌤 말하는거 보면 금수저같던데 그 정도는 껌이겠지”

“그래도 그건 진짜 아니다(그 쌤도 너 좋아하는거 같던데)”

“에휴으우우 집에 가기나 하자!”

“오늘은 너 먼저가 나 할 일 있어”

“이씨 이럴 때면 더 같이 가야되는거 아니냐?”

“다 널 위한 일이다~”







(진우시점)

김여주를 보내고 교무실에 갔다




“동표쌤”

“어? 진우 무슨일이야? 쌤 오늘 빨리 가야해서 급한 일 아니면 내일 얘기해줄래?”

“....김여주얘긴데”

“.....”




동표쌤이 움찔하는게 보였다 하긴 오늘 하루종일 쌤을 안찾았는데 평소랑 달라보이긴 했겠지





“하...무슨일인데?”

“여주 맞았어요”

“뭐?”

“어제 김여주 다른학교 남자애들 여러명한테 맞았다고요”

“...?! 지금 여주 어딨어”

“집에 갔어요 쌤 김여주 좋아하죠”

“.....”

“좋아하면 상처주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쌤이 불러놓고 안나오는게 좋아하는 사람이 할 행동이에요?”

“.....잠깐 내가 여주를 불렀다고? 난 어제 여주 안불렀어”

“무슨소리세요 제가 어제 문자온거 봤는데”





동표는 잠시 생각하더니 범인이 누군지 금방 알 것 같았다 하지만 물증이 없으니 보복할수도 없었다




“하...누군지 짐작은 가는데”

“누군데요?”

“확실한 건 아니야”

“어쨌든 김여주 상처 많이 받았으니까 그건 알아두세요”

“하....”




그깟 이은상이 무서워서 내가 지켜줄 생각은 안하고 무작정 피하기만 하려고 했던 내가 창피했고 여주한테 너무 미안했다




그렇게 무작정 여주집에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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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합니다 이 계정 탈퇴합니다

다른계정으로 새로 돌어올 예정입니다

이름 : 뿌뿌뿝

이 팬픽은 계속 쓸지 안쓸지 모르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