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순훈찬 ] 3각 스토리
너가 먼저 시작한 게임판 EP.05 라딩이
" ... "
순영은 벤치 뒤에 서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 놀고들 있네 "
순영은 멀리서도 보이는 지훈의 붉은 얼굴에 인상을 찌푸렸다 좋다고
웃어보이는 그 얼굴 옆에 왜 이찬이 있는질 이해를 못했다
그러곤 그들을 뒤로 걸어나갔다
" 그래서.. 음? 오빠 듣고 있어? 오빠!! "
" ㅇ,어? 아.. 미안ㅎ.. 뭐라고? "
" ... 이상해 오빠 요즈음~? "
그녀는 장난스럽게 순영의 볼을 잡아당기며 말했다 순영은 그런 손을
잡아내렸다
" 이제 정신 좀 들어?? 뭐야.. 왜 내 말 안 들어? "
" 미안해.. 내가 생각할게 좀 있어서 "
" 으음.. 뭘까아~? "
" 궁금해하지 마세요~ "
순영도 웃어보이며 앞에 앉아있는 그녀의 볼을 쓰담아주었다
" 어? 저기 그 선배네? "
" 응? 아.. 이지훈이네 "
" 저 선배 진짜 이찬이랑 사귀는거야? "
" ... 음 그런걸까? "
순영의 머릿속엔 어제 봤던 그 장면이 생생하게 떠올라 머릿속을 휘집어
놓고 있었다
그 이후 찬과 지훈은 어느정도의 스킨쉽은
자연스레 할 수 있어 커플이 아니라는 의심조차 하기 힘들었다
" ... 니네 진짜 사귀지? 바른대로 말해 형!! "
그 사이에서 고통 받는건 오직 승관이었지
" 응? 우리 원래 사귀는 사이 아녔어 찬아?? "
" 당연하지 형~ 우리가 얼마나 각별한 사인데 "
" .. 진짜 짜증난다 "
" 우리 이거 복수한다고 하는거야.. 알지? "
" 알지알지~ "
" 내가 이제 2단계 알려줄게 다들 모여봐 "
" 뭔데 뭔데 "
" .. 후 2단계 시작이다 지훈아 잘하자! "
지훈은 자신의 화장실 거울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러곤 크게 심호흡을 하고 문 밖으로 향했다
" 형 나왔어요? "
" 응 찬이 빨리왔네, 승관이는? "
" 형 승관이를 왜 찾아요.. 나 삐져 "
" 응? 뭐야ㅋㅋㅋ "
" 어 잠시만 형 넥타이 삐뚤어졌다 "
" ㅎ 고마워 "
" 이제 갈까? "
" 응 "
' 2번째 계획은 .. '
' 지훈이형이 본격적으로 순영이형을 꼬셔'
' 에? 이미 여친 있는데.. '
' 내 생각엔 백퍼 그 형! 지훈이형이 다시 꼬시면 넘어와 '
' 이 승관이 촉을 믿어봐 '
' .. 응.. '
" 하.. 진짜 되게 무겁네 "
순영은 양 손에 미술 시간에 필요한 도구들을 왕창 들고 복도를 걷고 있었다
" 어? 내가 들어줄게 줘! "
그러자 뒤에서 나타난 지훈이 순영의 오른손에 쥐어져 있던 커다란 통을 자기가 잡아 들었다
" 어? 갑자기? "
" 으응~ 무거워 보이길래ㅎㅎ "
" 아.. 어 "
" 미술실 가는거 맞지 순영아 "
" 어,어.. 맞아 "
그렇게 둘이 나란히 걷고 있는데 누군가가 지훈의 어깨에 어깨동무를 하며 웃어보였다
" 지훈이형 안 무거워? "
" 응~ 괜찮아ㅎ "
" 근데 여긴 왜 있어 찬아? "
" 나? 나는 승관이 도망왔지ㅎㅎ "
서로를 바라보며 소소한 대화로 웃는 그들을 가만히 바라보던 순영이 지훈을 보며 말했다
" 뭐해, 얼른 가자 "
" 엇, 응 미안.. ㅎ "
" 넌 얼른 들어가 "
" 알겠어요 들어갈게요 "
찬은 지훈의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추곤 그대로 복도를 가로지르며 뛰어갔다 그걸 본 순영의 미간은 약간 일그러졌다 그걸 봤는지 못봤는지 지훈의 양쪽 볼은 발그레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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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가 궁금하실겁니다 그렇겟죠??
그래서 준비햇서요 스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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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후분으븐 누분꼬보리빌르슬 저법으브며벼 예셰쁘스게게
우룻으브며련서버 수분여령에베게세 다바가사가밨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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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서 나사 조솧아사하사자삲아사, 그스러섬 나사 꼬소셔려봐롸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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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은 녀러분들이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