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딴걸로 널 대할것 같아?"
"바라지도 않아"
"그냥 일 좀 작작 벌리고 다녀!!"
"네 알빠야?"
꺄아악 -
"뭐ㅇ.."
"나한테.. 뭐?"
"난 맞고 있었는데 넌 날 무시했어..!!"
"김태형 편이야"
"죄다 김태형 편이라고!!"
"선도부인 너 마저 김태형의 목소리만 듣고있어"
"난 여기서 살 수없어"
"너가 여기서 죽어!!"
획 -
계단 옆에 서있던 조혜원을
계단으로 밀쳐버리는 김태형과 싸우던
학생
'시발 좃됐다!!'
'나 아직 17살인데 이런 풋풋한 나이에
난 생을 마감하냐?'
"이런 미친!"
풀썩 -

"안녕? 선도부 학생"
"으.."
김석진에게 안겨있는 혜원
꼼짝도 못하고있다.
"난 3학년 선도부 대표 김석진"
"너가 김태형 담당 선도부지?"
"ㄴ, 네? 아.. 맞아요"
"고생하겠네 ~"
"열심히해! 종종 보러갈게"
"아.. 넵!"
"야 조혜원 괜찮아?!"
"김태형..?"
"뭐냐 갑자기 내려오네"
"떨어질때나 잡아주지"
"그럼 난 가볼게"
"너 밀친 학생 면상 좀 보러가게"
"안녕히가세요,"

"김석진이 너한테 이상한 말
안했지?"
"엥? 아무것도"
"근데 왜 반말 써? 선배잖아"
"웬수새끼야"
"집안 망쳐버린 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