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05 작가의 덕질 라이프

<일진과의 학교생활>1화 (널.사.우)

여주
우진
그 외)




타탁, 타닥 탁


지금 여주는 한껏 설레임에 부풀어 뛰어가고 있다

'꺄아아 새로운 학교, 새로운 반, 새로운 친구들!!"

'너무 기대돼!"



오늘은 전학 가는 첫날



아직 새로운 학교에 대한 환상이 깨지지 않은 여주



어느세 교문 앞에 동동거리며 서 있다.



"아 맞다 선도 있지"



(다시 교복을 스윽 어루만지며)



"넥타이 메고.....가디건 입고...."


"좋아, 빼먹은 건 없네. 교무실만 잘 찾으면 되겠다!"









(두근두근)"하 진짜 설레네"



쌤) "자, 전학생 왔다~ 다들 친하게 지내고~"

"여주야, 그럼 저기 빈자리에 앉을래?"



"네, 알겠습니다!"





여주는 설레는 맘으로 자기 자리로 가 앉았다



옆자리 책상은 생각보다 많이 깔끔했다.

누구도 안 앉은 것처럼





"...뭐지? 나 처음부터 짝궁 없는건가"


"그래도 서랍 속에는 이불이 있는데..."





갸우뚱거리는 여주에게
앞에 있는 친구가 말을 걸었다




학생1) "저...여주야"
"그 너 짝이 조금...."




"..어?"



괜히 여주는 불길한 느낌이 들어 조용하게 
학생1을 응시했다




"짝이 조금 뭐?"



낮은 중저음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왔다 



학생1) "히익...아..아니야!!!"




여주는 조심스레 뒤를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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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쳐다봐, 앞이나 봐"




"아...응!!"




교복 조끼도 벗어던진 와이셔츠 차림에

넥타이를 대충 멘 차림




그리고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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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아니야 ㅎㅎ;;"



저 째려보는 거 같은 눈




무서워 죽겠다 진짜.....





그래도 짝궁이니까 인사 정돈 해야겠다 싶어


책상에 풀썩 엎어져버린 우진이를 살짝 건드려보았다




"저기..."




"...?"



게슴츠레한 우진이의 눈을 무시하고


여주는 용기내어 말을 이어갔다


"아, 나 오늘 전학 왔는데..."


"많이 도와ㅈ...."




"......"



우진이는 여주를 힐끗 한번 보았을 뿐

별 표현은 안하고 중얼거리기만 했다




"..어쩌라ㄱ......"(중얼)




이야....

전학 오자마자 짝궁이 일진이라니



내 인생 다이나믹하다 진짜

아무나 나 자리 좀 바꿔줄 분 ㅠㅠㅠㅠㅠ



.


.


무언가 생각난 듯이 갑자기 우진이는 

1교시 시작 전에 여주를 나즈막히 불렀다



"....야 전학생"



"어어??"



우진이는 벌떡 일어났다가 여주 필통을 뒤적거렸다




"어!!! 내 필통인데..."

"왜 손대!!"


라고 빽 소리질ㄹ...

는 무슨 겁먹어서 조용히 보기나 했다.




우진이는 곧 이어 커터칼을 꺼내어 


이어진 책상의 중간쯤에 선을 하나 그었다





"넘어오기만 해봐"

"넘어오는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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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다. 난 분명히 말했어, 전학생?"




사악한 미소를 짓고 우진이는 다시금 고개를 돌려 

엎어졌다




'...망할...'


아무나 저 좀 살려주세요


첫날부터 망한거 같아요 ㅅ발....



여주는 속으로 난리치며 슬금슬금 

우진이 눈치를 보며 교과서를 펼쳤다







잉 너무 많이 쉬어따....미안해요 독자분들 ㅠㅅㅠ


요즘 확진자 늘었다는 소식도 있고


저희 학교 애들 누구누구도 확진 됐다고...


(다행히 등교한지 3주?지나서 상관없지만요)

여러분도 모두 조심하셔야 돼요!!

날씨도 쪼오~매 쌀쌀해졌다고 하는데

모두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그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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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기대된다면,

손팅 부탁드려요❤




※작은 TMI

브이앱 보는데 자꾸 렉걸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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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잘생긴 왕이쁘니 얼굴에서
그 요망한 손꾸락을 치우거라!!!!
울 오빠 얼굴에서 손때라고!!!
(혼자 쌩쇼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