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야ㅑㅑ야야야야ㅑ야 진짜 미쳤다 ㄹㅇ ㅠㅠㅠㅠㅠㅠ박여주 인생 꽃길피나
내 이상형이 약간 공부만하는 범생이에 졸라 잘생겼는데 인기는 없어서 나만보는 그 너드 느킴 있잖아 알지? ㅜㅜ딱 그런애가 우리반에 있는데 내가 걔를 열라 사랑함
티는 존나 냈지만 울 범생이 못알아들은거같긴해..^^
얘가 맨날 학교에 6시반에는 등교해있고 안경 딱 쓰고 앉아서 책만 들여다보고있거든? 주변이 시끄럽든말든 자기 공부함 거기다 전교1등 이라니 너무 완벽해서 눈이부시다
나는 얘를 보자마자 이남자 내남자다 싶어서 점찍어놨음
애들한테 들어보니까 여친도 없고 있었던적도없더라나봐ㅜㅜ 나랑 사귀면 내가 첫여친인거잔ㄴㅎ아....졸라좋은데? 코피안나니 나..
얘한테 내가 존나 들이댔거든? 음 약간
"혹시 이거 어떻게 푸는지 알아..? 답지 봐도 잘 모르겠네.."
"우리 시험 첫날 뭐더라??"
"공부 잘 하는 남친 있었으면 좋겠다"
"너 완전 내 이상형인거 알아?"
더있는데 생각안나냉..
내가 천천히 다가가려고 말걸었던거 시간순으로 쓴거임
요즘엔 꽤 친해져서 저런 주접멘트도 많이하는데
내새끼 얼마나 귀엽게...? 아직안사귀지만 보쌈해서 들튀하고싶다 ㅅㅂ 얼굴부터 목까지 새빨개지는거 보면 내가 속으로 애국가를 얼마나 그렇게 열심히 부르는지 몰라..^^ 조회할때나 그렇게 부르지
뭐 음 이렇게 지내오다가 시험기간이 됐을때!
이젠 많이 친해져서 서로 번호도 알고 연락도 자주함! 물론 내가 먼저 말걸긴 하지만.. 성실히 답해주는 울와기 ㄱㅇㅇ
시험기간이고 해서 시험 주제로 얘기하다가 얘가 4시반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고 학교가서 공부를 또한다는 말을 들었음..!! ㄹㅇ 놀랬긴 했는데 한편으론 이번시험 존나 잘봐서 울와기한테 칭찬받고싶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한거임.
얘랑 톡하다가 흘리는 말로
'나도 일찍 일어나서 공부해볼까? 일어날순 있으려나..'
이랬더니
'깨워줄까'
라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내가 또 기회를 놓치지않고 완전좋다고 대답을 해벌였지.
'4시반은 좀 힘들테니까 5시쯤에 깨울게, 전화하면되지?'
후 ... 심장 터지는줄알앗다 나... 내일 잠들깬 목소리로 울애기 목소리 제대로 들을수나 있으려낭,,,,,,예쁜목소리로 전화 받아주고시픈데..
...는 개뿔 잘 쳐잠^^
5시에 전화가 ㄹㅇ 왔음! 벨소리듣고 깨서 비몽사몽한 와중에 심호흡몇번 하고 받음ㅋ
"..일어났어?"
ㅠㅠㅠㅠㅠㅠ잊을수업써ㅠㅠㅠ일어났냐고 묻는 다정한 그의 목소리......이미 결혼해서 아침에 밥차려놓고 애기안고 나 깨워주는 상상함^!^
심장부여잡고 또 심호흠 한 뒤에
"..우웅...."
잠이 들깨서 약간 귀여운(?)목소리가 나왓는데
ㄹㅇㄹㅇㄹㅇㄹㅇ 코웃음 피식. 이거 앎?ㅠㅠ 쉬발 내 심장.
피식 소리 들리더니
"일어나, 공부열심히하고 오늘 일찍 나 만나야지."
우래기 이런말도하네ㅠㅠㅠ 나 꼬실라구 작정했니ㅠㅠㅠ 그럼 내가 또 한방 먹여줘야징.
"..그러치. 공부 열시미해서 너랑 같은대학갈거니까. 또 우리 씨씨도 해보구, 돈 많이벌면 결혼도 해야하구, 애기도 낳ㅇ,"
"여주야..! 무슨...... 끄, 끊는다..!!"
하유ㅠㅠ 또 얼굴 빨개졌을거 상상하면 미치겠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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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중 작가에게 있었던 실제스토리임..!
물론 설정은 추가됐지만.
시험친다고 글 하나도 안올린거 걱정하다가 시간도 늦어서 자려는데 번뜩 소재 생각나서 바로 갈겼어요..^^
모닝콜한거 생각나서 이거저거 추가해봤듬.
개피곤하지만 글은 올리거싶어서 대충 썻어요...
단편이나 이거 수정해서 제대로 다시 올릴거십니다...
새벽 한시라.... 맞춤법 틀렸을수도있고... 내용 이상할 수도있음.....
내일 맨정신으로 수정할게유.... 더 추가할수도잇구....
헐 맞다 이거 남주 못정해서 정해달라 하려고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