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bl 단편

구원자님 재수 없어요/ 맏형즈

( 그냥 심심할때 굴러가는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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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즈는 살짝 로판 가미해서
도련님이랑 경호원 관계면 좋을듯
 밝은데 뭔가 묘하게 약은 도련님 이민호랑
무뚝뚝한데 도련님한테만 약한 경호원 방찬
근데 이왕이면 민호가 찬이 구원자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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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지? 집사님, 이거..죽은건가..? "


민호가 말하는 이거? 방찬 맞음
일단 민호는 알아주는 부잣집 도련님
어느날 비 오는데 집사 억지로 끌고 외출했다가
피 철철인 채로 주저 앉아있는 찬이 처음 만날듯


" 아저씨 죽은거야? 일어나봐아 "
( 머리 툭 침 )

" 도련님..! "

" 아 모오..!! "

" 위험한 자면 어쩌려고 이러십니까 ! "

" ..피 철철 흘리는 다 죽어가는 
아저씨가 몰 한다구.. "

" 으..으.. "

" 오, 집사님 봐! 일났어! "

" ..네..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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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뭐야, 이 꼬맹..인..? "


그리고 이제야 깨어나신 " 이거 "
찬이는 뭔가 조폭 일 같은거 하다 버려진 거 일듯
반항하다 칼 맞고 갈 때는 없고 힘겹게 빗길 겄다가
쓰러졌는데 민호가 우산 씌워준거지


" 예를 갖춰라, Li 가문에 도련님이시다 "

" 아 됐어~..아저씨 집 없지? "

" ..뭐..? "

" 우리집 갈래? "

" ..? 아니 도련님, 그게 무ㅅ.. "

" 조용 "

" ..윽.. " 
 
" 집 가서 치료도 해줄게, 그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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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꺼 할래, 아저씨? "


찬이 좀 고민하다 승낙할듯
솔직히 지금 죽는것 보다야 뭐든 나으니까
그리고 어른 비위도 맞췄는데
 고딩 비위라고 못 맞추겠어..~


" ..네, 잘 부탁드립니다. 도련님 "


그렇게 찬이가 민호 경호원이 될듯
근데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뭔가 
민호가 찡찡대고 찬이는 타격 0인 관계 됐으면


" 아저씨~ "

" 네, 도련님 "

" 나 나가고 싶어 "

" 안 됩니다 "

" 아 왜애애애애 ! "

" 회장님께서 명령 하셨습니다.
도련님이 나가시려고 하면 꼭 막으라고요 "

" ..체..맨날 과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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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경호원 입니다.
마땅히 제 할 일을 하는 거고요 "

" ..재수없어 "

" 칭찬이신 걸로 알겠습니다,
그럼 저녁 식사하러 가시죠 "

" 또 그런걸로 넘어가지!!
근데..밥 뭔데? 푸딩도 이써? "


그러다 찬이 점점 민호한테 딴 마음 품게 될듯
근데 애써 부정함 과분한 감정이니까
그리고 자길 구원해준 사람이니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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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거 왜 저래..? "


눈치 빠른 이리노 바로 알아챌듯


" 아저씨 "

" 네, 도련님 "

" 아저씨 너 뭔 일 있지 "

" ..아닙니다 "

" 아니긴..딱 봐도 있구만, 말해 뭔데 "

" 무슨..소리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보다 일이 있어서..이만 "

" ..? 아니 저게 진짜 "


그 후로 찬이는 본격적으로 민호 피함


" 아저씨,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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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좀 바빠서 "

" ..? 아니 내가 가만히 있는데
경호원이 왜 바쁜데 "


그리고 그럴수록 민호는 더 들이댐


 " 아저씨 우리 놀러가자 "

" ..오늘 공기가 안 좋습니다 "

" 그럼 우리 맛있는거나 먹으러 갈까? "

" ..죄송합니다, 이미 밥을 먹었습니다 "

" 그럼 디저트? "

" ..배가 덜 꺼져서요 "

" ..그래, 알겠어 "


그러다 보니 민호 찬이한테 좀 화날듯
그래서 어느 날은 크게 심술부릴 것 같음


" ..아저씨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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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꿇어 "

" ..예 ? "

 " 잊었나 본데, 나 아저씨 구원자야
내 기분이 별로니까 꿇으라고 "

" ..예 "


찬이 순순히 무릎 꿇겠지..
그러면 민호 찬이 턱 살짝 잡고
자기 쪽 보게 살짝 올릴듯  


" ..자꾸 왜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적당히 해, 기분 거지 같아 "

" ..죄송합니다 "

" 아저씨 "

" 네, 도련님 "

" 처음 만났을때 내가 한 얘기 기억나? "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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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씬 내꺼야, 지금도, 앞으로도 "

" ..예 "

" ..일어나, 나 저번에 갔던 레스토랑 
가서 저녁 먹고 싶어 "

" ..네, 모시겠습니다 "


그러곤 평소로 돌아가서 잘지낼듯


" 저 도련님 "

" 에? "

" 저..그렇게 걸으시면 넘어지실 텐데.. "

" 아 안 넘어져~ 내가 애도 아니ㄱ..앜! "

( 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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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 제가 조심하시라ㄱ.. "

" 헤헤.. "

" !..똑..똑바로 걸으세요 "

' ..후우..미치겠네 진짜 "

" ..얼굴이 왜 저렇게 빨갔짐..? "


근데 그 후에도 방찬 계속 마음 못 접다가
이민호 성인 된 해에 용기내서 고백함
집안에선 당연히 반대하는데
이민호가 부모님 잘 설득을 
빙자한 협박해서 허락 받고 잘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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